'십육야의 신부', 18세이용가로 심의 통과
해피팩토리는 일본 밍크사에서 개발한 '십육야의 신부'가 게임물등급위원회로 부터 18세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게임 속 주인공은 흡혈종족의 규칙에 따라 한 달 동안 동족화의 의식에 대비해 상대 히로인이 주인공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남을 반복해 가야 한다.
특히 무작정 많이 조교 시킬 경우 히로인이 폐인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게이머는 조교와 대화, 다른 행동 등을 다양하게 진행시켜야 한다.
한편, '십육야의 신부'는 패키지로는 판매하지 않고 7월 초에 해피팩토리 홈페이지를 비롯해 파란닷컴, 네이트닷컴, 드림위즈 등에서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해피팩토리 홈페이지(www.happyfac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