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모바일 게임도 즐기고 명소도 구경하자
'드라마의 향수를 모바일 게임에서 느낀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ntersave.co.kr)가 시청률 50%를 넘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주몽'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었던 장면과 장소, 대사를 그대로 옮겨왔으면서도 휴대전화에서 빠르게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이 게임은 드라마 주몽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술을 스킬로 만들었으며, 같은 색상의 아이템을 먹으면 점점 공격력이 좋아지는 등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재미를 높였다. 드라마 주몽의 스토리로 구성된 10개의 '스테이지 모드'와 밀려오는 적을 차례로 무찌르는 '무한 모드'가 재미의 핵심이다.
또한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나주삼한지테마파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MBC '주몽'의 촬영장이었던 장소를 관광명소로 새롭게 꾸민 '나주삼한지테마파크'는 최근에도 하루 평균 1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높은 테마파크. 이 테마파크는 입장료가 3천원이지만 SK텔레콤 휴대전화 이용자의 경우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주몽의 향수에 젖은 사람들에게 모바일 게임도 즐기고 나주삼한지테마파크도 즐기게 해주는, 일석 이조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테마파크를 방문해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