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 '통곡의 던전'으로 여름시장 공략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홀릭'에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던전 '통곡의 던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통곡의 던전'은 총 4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30레벨 후반에서 50레벨 초반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층까지 공개됐으며, 각 층엔 뿔 달린 사람 모양을 한 '미궁의 숭배자', 공룡 모습을 한 '암흑일족 오크', 얼굴 없는 보스 몬스터인 '도서관장 북스'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통곡의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게이머들이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회한의 책조각'을 서버별로 7,777,777개 모아야 한다.

이번에 공개되지 않은 '통곡의 던전' 3, 4층은 8월 중순경 공개될 예정이며, 이 때 신규 레어 아이템 및 능력치가 더욱 세분화된 기존 아이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홀릭' 홈페이지(holic.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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