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가로지르는 인터넷 무한 체험 공간, '센스 e트레인'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은 서울메트로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지하철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센스 e트레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념한 것으로, '센스 e트레인'에 탑승한 시민들은 인터넷은 물론이고 온라인 게임과 메신저, 메일 등을 확인하며 지하철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는 '센스 e트레인'은 인텔 센트리노 듀오를 탑재한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Q1 Ultra'와 '센스 Q45'에 무선 인터넷 KT와이브로가 설치돼 있어, 빠르고 쾌적한 PC 환경을 제공한다.
'센스 e트레인'은 오전 10시40분 성수역을 출발해 잠실방면으로 운행되는 순환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4시40분까지 4회 순환하며 운행된다.
한편, '센스 e트레인' 체험 소감을 삼성 자이젠 홈페이지(www.zaigen.co.kr)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MP3가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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