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진정한 게임폰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KTF와 SK텔레콤이 각각 지팡(GPANG)과 지엑스지(GXG)라는 차세대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이에 대응되는 '게임폰'들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게임폰!


얼마전 애니콜에서 발매한 SPH-G100/1000 모델을 중심으로 현재는 시중에 여러가지 게임폰이 있지만, 이제부터 소개할 'LG- SV360'이야 말로 게임폰의 정점에 선, 진정한 게임폰이라 할만한 제품이다. 현존하는 휴대전화 중 가장 '게임기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형 게임폰 'SV360', 그 실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주요스팩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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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나 / 가로형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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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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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L) x 50(W) x 24(H)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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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g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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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블랙, 블루블랙

LCD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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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 2.2인치 26만 칼라 TFT LCD (QVGA)
외부 : 1.3인치 26만 칼라 TFT LCD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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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내장형 130만 화소 CCD 카메라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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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음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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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

연속통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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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분

연속대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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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시간

기본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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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본체
- 충전 거치대
- 리모콘 이어마이크폰
- 사용설명서
- USB 데이터 케이블
- TV-Out 케이블
- 표준형 배터리 2개
- miniSD 32MB

MP3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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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함

모바일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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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함

JUNE/F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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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함

내부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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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8MB

외장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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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D 카드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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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6500

통신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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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2000 1x EV-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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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출시한 SV360. 사진만 봐도 사고 싶다?


1. 전면
SV360의 크기는 일반 휴대전화에 비해서 큰 편이며 조금 두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다. 그러나 첫번째 게임폰인 SPH-G100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조금 작은 편이다.

전면부는 예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플립 형의 휴대전화를 떠올리게 한다. 통화용 스피커 위에는 'Motion Sensor'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이 보인다(이는 모션칩을 내장했다는 것인데, 모션칩은 핸드폰을 기울이는 정도를 감지하여 게임에 활용하는 기능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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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모습. 인테나형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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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쏙 들어가는 모습. 일반 숫자키가 다소 작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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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적으로는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 인테나 형으로 처리되어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없는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크기는 1.3인치(약 3.3㎝)의 작은 편이지만 26만 색이라는 놀라운 퀄리티의 TFT LCD 액정이 눈에 띈다. LCD창 밑으로는 동그란 네비게이션 키(음성보관함, MP3, 문자메세지, 달력 그리고 가운데 OK버튼)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키 주변에는 사진과 같이 5개의 버튼(통화, 종료, 메뉴, 검색, 지움 버튼)이 배열되어 있다.

휴대전화 하단에는 숫자키가 배열되어 있는데, 버튼의 배열은 아기자기하고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보통의 휴대전화에 비해 버튼들이 작은 것이 흠으로 지적된다(마치 넓은 얼굴에 눈, 코, 입이 한데 모여있는 느낌이랄까.. 휴대전화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여러가지 기능을 고려하다보니 남은 공간이 많이 않아서 이렇게 고안된 듯싶다). 또한 하이 퀄러티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지만 LCD창 자체가 작다보니 그리 하이 퀄러티의 특징이 살아나지 않는 느낌은 아쉬운 부분이다.

2. 위쪽 측면
SV360의 측면에는 은색 바탕에 한바퀴 둘려진 주홍색의 띠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상단부(약 10mm)와 하단부(약 14mm)의 사이에 유격이 보이지만 어설프지 않고 견고해보인다. 하단부의 중앙에 보면 IrDA(Infrared Data Association) 적외선 포트가 있어 적외선을 이용해 케이블 없이 기기간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적외선 포트 바로 밑을 잘 살펴보면 열쇠고리 연결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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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포트가 보인다


3. 아래쪽 측면
역시 위쪽 측면과 동일한 모양이며 주홍색의 띠 부분에 데이터 케이블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 케이블 단자는 PC와의 연결을 위한 단자로도 쓰이고 충전시에 이용하는 단자로도 쓰일 수 있다. 단자의 덮개는 일반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는 회전형 오픈 방식이며 겉부분은 플라스틱 코팅처리를 한 고무덮개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은 SPH-G100처럼 여닫이 식으로 만들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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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이 보이지만, 견고한 느낌


4. 오른쪽 측면
오른쪽 측면은 상단부와 하단부를 나누는 경계 면과 함께 중앙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 왼쪽에는 카메라 버튼이 있다. 게임을 즐길 시에는 이 오른쪽 측면이 하단 부분이 되어서 폴더를 개방하는 면이 되는 것이다.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으면 왼쪽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카메라가 실행이 되는데, 이 버튼은 핸드폰이 버튼 잠금상태가 되어 있던 해제상태가 되어 있든지 간에 실행이 된다. 그러나 버튼의 크기가 작고 돌출높이도 낮아서 본의 아니게 눌러지는 경우는 별로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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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규격이 통일되지 않은 부분은 아쉽다


이어폰은 10극 짜리가 사용되는데 이 역시 우리나라 휴대전화 용 이어폰의 규격이 통일이 안되었기 때문에 따로 전용으로만 쓰인다는 점이 아쉽다. 안 그래도 요즘 신세대 소비자들은 유행에 민감해 빠르게는 3개월에서 반년에 한번씩 휴대전화를 교체한다는데 쓰이지 않는 휴대전화와 함께 이어폰도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방치되는 것이 현실이다. 휴대전화 제조사에서도 자사의 제품만 쓰도록 강요하는 끼워팔기 식의 판매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5. 왼쪽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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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카드 넣는 부분이 보인다


상단부와 하단부의 연결부분이 있고 밑부분에는 miniSD(Synchronus Dynamic) 외장메모리 슬롯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외장메모리는 기본적으로 32MB가 주어지는데 요즘 나오는 최신 3D 게임을 실행하기에는 메모리가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고용량의 메모리 별도 구입은 거의 필수일 듯… 그리고 이 메모리 단자 덮개는 역시 이어폰 단자 덮개와 동일한 회전형 오픈방식인데 데이터 통신단자와는 조금 틀리게 돌출부분이 없다. 따라서 조금 파인 틈 사이로 손톱을 집어넣어서 여는 수밖에 없는데 손톱이 짧은 사람들은 조금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이 덮개도 역시 여닫이 식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6. 뒷면
뒷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상단부분에 위치한 카메라와 LED(Light Emitting Diode, 즉 발광다이오드)방식의 나란히 붙어 있는 2개의 내장 플래시이다. 은색의 테두리 안에 위치한 카메라에는 렌즈의 둘레에 조그맣게 1.3 Mega Pixels Mobile CCD Camera 라는 글이 있다(참고로 SPH-G100은 동급화소의 CMOS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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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의 바로 왼쪽에는 은색으로 조그맣게 접사모드를 바꾸는 스위치가 있다. 이 스위치에는 그림이 들어있는데 사람 모양의 그림이 나오면 일반 촬영 모드이고, 꽃 모양의 그림이 나오면 접사모드로 전환이 된다.(렌즈의 오른쪽에 있는 LED의 밝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또 렌즈의 윗부분에는 조그맣게 마이크가 붙어있는데 이는 동영상 촬영 시에 음성녹음으로 사용이 된다.

카메라 밑으로는 배터리가 위치해 있는데, 배터리는 Li-Polymer 전지로서 이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Li-Ion 전지보다 더 우수한 용량과 안정성을 자랑한다(참고로 SPH-G100은 Li-Ion 전지). 아무래도 게임을 오래하면 배터리가 부족하기 마련, LG전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만하다.

7. 폴더 내부
가로형 폴더를 여는 순간 필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게임폰!' 이라는 찬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외관을 보고 처음 소감은 닌텐도 사의 전문 휴대용 게임기인 NDS의 외관에 GBA SP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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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게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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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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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 안쪽 가운데에 위치한 2.2인치의 26만색 TFT LCD의 시원스럽고 선명한 화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며 LCD창의 좌우로는 17파이(스피커 크기)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자리잡아 그 위용을 더하고 있다. 이 상단부 안쪽으로는 LCD창과 스피커 만으로 깔끔하게 끝낸 것도 괜찮았다(그 주위에 버튼이 덕지덕지 붙었으면 음… 상상이 안간다만 혐오스러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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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등 깔끔한 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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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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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의 안쪽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게임 전용 버튼이다. 십자 위치로 4개의 버튼이 들어간 동그란 원모양이 좌/우의 양쪽에 각각 위치해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숫자키와 지움/이전, 기호, 카메라, 전자사전 버튼이 배열되어 있다. 위쪽(게임폰으로 전환시 기준)에는 차례대로 게임, JUNE, L, OK/NATE, R, 통화, 종료 버튼이 배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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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습


게임 버튼은 게임용으로 쓰일 때 이외에는 전면부의 네비게이션 키와 주위에 있었던 버튼들의 기능을 담당한다. 은색 테두리에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고 글자는 오랜지 색으로 처리함으로써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8. 기본적인 이모저모
먼저 SV360는 숫자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전면부의 숫자키는 폴더 내부의 숫자키보다 조금 작긴 하지만 오히려 누르는 감촉은 전면부의 버튼이 더 좋은 편이다. 하지만 폴더 내부의 버튼은 돌출높이가 매우 낮아서 누르는 감촉이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버튼의 입력 감도는 전면부나 폴더 내부나 모두 만족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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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돌출 높이는 다소 낮은 수준


그리고 버튼이 임의적으로 눌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버튼보호 상태가 걸려있는 점도 맘에 들었다. 이것은 일정시간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자동으로 걸린다. 물론 해제도 쉽다. 메뉴버튼(전면부 가장 좌측 상단)을 누르면 '해제'라는 글이 뜨는데 이때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휴대전화 액정의 배경화면은 자신이 좋아하는 배경을 설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외부 액정과 내부 액정을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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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또한 훌륭 그 자체


내부 액정은 240 x 320의 형태로 맞추지 않아도 자동으로 크기가 변환이 되어서 2.2인치의 액정에 꽉 차게 들어가서 매우 보기 좋으며, 외부액정의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정해진 이미지의 크기를 맞추어서 지정하게 된다. 풀어서 설명하면 커다란 이미지 안에 직사각형의 틀이 있는데 이 틀을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대고 저장을 하면 된다. 그러나 내부와 외부액정 자체가 매우 밝은 편이어서 색감이 상당히 밝게 표시된다는 것이 흠이다. 이는 화면설정 메뉴에서 조명설정으로 들어가 수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고 해도 이미지 자체가 밝게 표시되는 것은 변함이 없고 다만 조명이 조금씩 어두워질 뿐이다.

다음엔 내부 폴더의 게임 버튼이 상당히 뻑뻑한 편이다. 이는 길들여지면 나중엔 모르겠다만 게임을 할 때 오랫동안 버튼을 누르다보면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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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게임 버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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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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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소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데, 뒷면이 유광이어서 손 때나 손기름 등으로 매우 지저분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전면부도 중앙 부분에는 같은 처리가 되어있어서 지저분하지만 이는 버튼과 LCD 액정이 다소 커버를 해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카메라를 제외한 뒷면의 모든 부분은 상당히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다음으로 볼 수 있는 SV360의 특징 중 하나는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즉 광학 문자 판독기 기능이다. 이는 전자사전의 기능 중의 하나로서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잘 맞추면 그 문자를 인식하여 뜻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내부 폴더의 중앙에 숫자 키 버튼 옆에 보면 전자사전이라는 버튼이 있다. 이를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영문자동인식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화면이 카메라 모드로 전환이 되면서(물론 접사모드를 권한다. 플래시는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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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자동 인식이라는 것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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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카메라 모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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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약간의 상단에 붉은색의 십자 표시가 보인다. 이 십자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단어에 잘 맞추어 2~3초 정도 가만히 고정시키고 있으면 자동으로 화면을 캡처하면서 몇 초 뒤에 자신이 찍은 단어를 포함하여 유사단어 몇 가지를 늘어놓는다. 이들 중에 자신이 원한 단어를 선택하면 된다. 물론 처음에 이 기능을 접한 사용자는 상당히 신기하고 놀라울 것이다. 아울러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다니겠지만 이 기능은 조금만 써보면 차라리 전자사전에 대고 자신이 문자를 입력하여 찾는 것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포커스를 잘 맞추는 것이 처음엔 쉽지 않을뿐더러(물론 수많은 연습을 거쳐서 포커스의 달인이 된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제대로 인식하는 경우도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성질 급한 분들은 상당히 짜증을 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손으로 쓴 글자는 인식을 못한다. 인식을 하더라도 십자의 포커스에 정확히 들어온 철자만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모니터 화면에 나오는 글자나 손으로 쓴 글자 빼고는 그 밖의 상황에서 상당히 인식을 잘했다(필자도 이런 기능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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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말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다.


9. 카메라
고성능 다기능의 폰답게 카메라도 일단 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했다. 1.3메가 픽셀의 CCD카메라를 탑재했는데, 비록 고정형이지만 접사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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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선택하자


앞의 설명에 SPH-G100의 CMOS 카메라를 언급했었는데 여기서 잠시 CCD(Charge-Coupled Device, 전하결합소자)와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금속 산화막 반도체) 카메라를 간단히 비교해보자면 우선 CCD 방식은 디카에 많이 사용되고 단가가 비싸지만 노이즈가 거의 없는 깨끗한 화질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CMOS 방식은 휴대폰의 카메라에 많이 사용되고 단가는 싸지만 노이즈가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에는 이 노이즈를 상당히 줄이는 기술이 개발되어서 현재는 가격대 성능비로써 CMOS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CMOS는 야외에서 힘을 잘 못내는 반면에 CCD는 야외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어느 정도 촬영이 가능하므로 CCD가 CMOS보다 좀 더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같은 화소대의 성능비라면 CCD가 우세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CMOS의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기도 하다.

다음은 SV360의 카메라 스펙이다.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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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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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기능(Auto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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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안함

접사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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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함

사진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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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x960 / 640x480 / 320x240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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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줌

화이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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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 태양광 / 흐린날 / 백열등 / 형광등

측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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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 전체

특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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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 세피아 / 네가티브 / 호러 / 안개 / 유리타일 / 퍼즐타일/ 유화 /유리액자 / 필름 / 오목렌즈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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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함 (3 ~ 15초)

플래시

|

해제 / 설정

연속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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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x 240 : 3 / 6 / 9 / 12 / 15 장
640 x 480 : 3장

감도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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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ISO 100 ~ 400

조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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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 일반

스티커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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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액자

분할촬영

|

2분할 : 가로 / 세로 / 대각선
3분할 : 대각선 / 하트
4분할 : 4각형 / 대각선

위에 보면 알다시피 SV360은 접사기능이 지원이 된다. 피사체를 가까이 접근시키고 일반모드에서 접사모드로 스위치를 바꾸면 피사체가 또렷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10포인트의 글자를 예로 들었을 때 너무 바짝 붙이면 흐리게 보이지만 약 4~5㎝ 정도에서는 상당히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카메라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른쪽 측면에 붙어있는 카메라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이 되며, 혹은 메뉴화면에서 카메라 메뉴로 들어가서 실행해도 된다. 카메라 버튼은 촬영버튼으로도 쓰이며 폴더를 열고 촬영을 할 시에는 카메라 버튼 이외에 가운데 상단(게임형 기준)에 있는 OK/NATE 버튼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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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높은 성능의 화질을 선보인다


그러나 이 버튼은 누르기가 다소 불편하다. 폴더를 닫은 상태로는 오른손만을 사용하여 핸드폰을 쥐고 1.3인치의 LCD 액정을 보면서 디카를 들고 있는 기분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폴더를 연 상태에서는 2.2인치의 커다란 LCD창으로 보면서 촬영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반면에 이 커다란 창을 보다가 전면부의 작은 창을 보면 왠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러나 폴더를 열고 찍으면 영~ 모양새가 안나니…쩝).

폴더를 열면 내부화면에 피사체가 나타나게 되며 외부 액정은 꺼진다. 그리고 기본설정으로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플래시가 자동으로 켜진다.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는 전면부의 가장 우측 상단에 있는 전화번호부 버튼으로 플래시 On/Off 가 가능하며 폴더를 연 상태에서는 게임키 버튼인 R키로 가능하다.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 전면부 버튼의 역할을 간단히 살펴보면 가장 좌측 상단의 메뉴버튼은 특수효과(흑백/세피아/네거티브/필터)를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키에서 좌/우 버튼은 줌기능을 담당하며, 상/하 버튼은 빛의 노출을 조종한다. 그리고 지움/이전 버튼과 종료 버튼은 카메라를 종료하며 나머지 버튼은 아무 기능도 없다. 폴더를 열고 촬영시에는 좌측의 게임버튼에서 상/하 버튼이 줌기능, 좌/우 버튼이 노출 조절이며, 우측 게임버튼은 상/하/좌/우가 차례로 비디오/해상도/퀵뷰/클린뷰를 담당한다. 그리고 L키는 카메라의 옵션을 보여주고 R키는 플래시이다. L/R 사이에 있는 OK/NATE 버튼은 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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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액자와 스티커 모드를 지원한다


역시 대부분의 신제품의 카메라폰이 다 그렇듯이 사진은 여러가지 액자와 스티커 모드로서 꾸밀 수 있고 편집기능도 있다. 그러나 역시 CCD 카메라인 만큼 전력소모가 심하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보면 배터리 감소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에고고…).

10. MP3
SV360에서 MP3를 실행하려면 폴더 내부에 있는 JUNE 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 콘텐츠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다운받은 음악들을 L키를 눌러서 메뉴 화면을 열고 MY LIST항목을 선택하면 자신이 원하는 곡만을 추려서 재생할 수도 있다.

JUNE 메뉴에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면 뮤직스킨/메모리정보/재생중 폴더 닫기/대기화면 음량설정의 항목이 있다. 뮤직스킨은 4가지의 스킨이 들어있으며 메모리 정보를 통해서 어느 파일이 얼마만큼이나 들어있는지, 그리고 여유용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재생 중 폴더 닫기는 폴더를 열고 MP3를 듣는 도중에 폴더를 닫으면 MP3를 종료시킬 것인지 그대로 재생시킬 것인지를 선택하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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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에 접속하자


MP3 음질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며 폴더 내부의 LCD 옆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소리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될 만큼 큰 편이어서 MP3플레이어로서 역할도 충실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더 내부의 커다란 LCD창에는 음악이 나오는 동안에 곡에 따른 스킨을 보여주며 폴더를 닫으면 전면부의 조그만 LCD창에서는 음량스킨이 표시된다. 인터넷을 통해서 받을 시에는 JUNE 혹은 네이트에서 받을 수 있고 고음질+가사, 고음질, 일반+가사, 일반, 선물, 예약다운로드의 메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물론 미리듣기 메뉴도 있다.)

가사도 같이 다운을 받을 시에는 폴더 내부의 커다란 LCD창으로만 볼 수가 있으며 전면부의 작은 LCD창에는 나오지 않는다. 다운로드 속도는 MSM6500 칩셋을 장착한 만큼 만족스러운 편이다. 이어폰에는 MP3 컨트롤러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휴대전화를 집어넣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컨트롤러도 보통의 CD플레이어의 리모컨과 비슷하게 되어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이 컨트롤러는 전화가 올 때 받을 수 있게 컨트롤러 윗부분에 통화/종료 버튼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위쪽 측면에는 마이크가 붙어있다.) 이어폰의 음질도 양호한 편이어서 MP3를 즐기는데는 별 불만이 없을 듯싶다.

11. TV-OUT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TV 아웃 연결 케이블을 사용해 TV 화면으로 휴대전화의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TV 아웃 케이블은 이어폰 단자를 이용하여 연결이 가능하며 화면 뿐만이 아니고 사운드도 TV에서 출력이 된다. 물론 카메라의 기능도 TV 화면으로 볼 수가 있다. 화면이 커서 핸드폰의 화면보다는 역시 화질이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지만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TV 아웃을 이용하면 휴대전화의 화면은 꺼지게 된다. 그러나 역시 TV 아웃 케이블을 이용하여 여러가지를 즐기는 것은 처음에는 신기하고 좋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번거롭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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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연결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단은 즐거움이 늘어난 셈


12. GXG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왔다. 위의 설명처럼 각종 첨단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최신 폰이지만 이 SV360이 태어난 주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먼저 게임폰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외관상으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폰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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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에 접속!!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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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버튼을 누른 후 나오는 접속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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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폰들도 나름대로 휴대용 게임기의 디자인을 고안하고 사용자에게 편리하게끔 나왔지만 그래도 SV360이 보다 더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다. 일단 폴더를 여는 순간 누구나가 감탄을 하게 된다. 양손의 그립감은 상당히 편안하고 정말로 휴대용 게임기를 즐긴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SV360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게임은 두 가지이다. 메뉴 항목에서 3D게임 항목으로 들어가면 '스노우보드'와 '데굴데굴구루비'가 있다. 이 두 게임은 모두 SV360의 게임폰으로서의 특징 중 하나인 모션칩을 이용한 게임으로 휴대전화를 기울이면 그 기울기를 모션칩에서 인식해 기울인 방향과 각도에 맞춰 화면의 오브젝트가 반응한다. 이 두 가지 게임에 대하여 모션칩의 인식률은 매우 양호하며 게임도 끊김현상 없이 매우 부드럽게 진행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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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매우 부드럽게 진행된다


그리고 SV360에는 일반적으로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잘 알려진 ATI 사의 그래픽 칩셋이 내장되어 100만 폴리곤을 지원한다고 밝혀져있으며, 현재 나와있는 GXG용 3D게임을 무리없이 지원한다.(PSP의 이론 지원 폴리곤이 330만임을 생각한다면 이 사양은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SP와 마찬가지로 이 100만 폴리곤이라는 것은 이론적인 수치이고 아마도 실제 허용 폴리곤은 더 낮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고사양의 게임을 위한 게임폰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단점은 있다. 먼저 가장 큰 단점으로는 L/R 키가 바로 휴대전화의 위쪽 측면(게임폰 전환 기준)에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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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 키가 안쪽에 붙어있다 (대략 난감)


보통 현재 나와있는 휴대용 게임기나 콘솔 게임기의 컨트롤러를 보면 L/R 키가 위쪽 측면, 집게 손가락이 위치하는 곳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SV360은 L/R 키가 폴더 내부의 중앙 상단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L/R 키를 조작하려면 엄지손가락으로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앞으로 나올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의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지 정말 난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이 키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L/R 키를 누르기 전에 조종하고 있던 방향키와 게임키를 순간적으로 떼고 누르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L/R키와 함께 다른 버튼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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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폰과의 비교. 폴더가 고정이 안되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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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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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폴더의 개방이다. 폴더를 열면 180° 로만 열리게 되어 있다. 물론 임시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각도만큼 열 수도 있겠지만 이건 상당히 불안하다(조금만 흔들면 다시 180° 로 열린다).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하여 NDS처럼 약 145~160° 에서 한번 고정이 되고 원하면 더 뒤로 젖혀서 180° 로 열릴 수 있게 만들었으면 싶었다. 처음에는 혹시 모션칩이 상단부에 있어서 상단부를 180° 로 젖혀서 수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실험해 보았지만 그것은 아니었다. 물론 이런 수평 개방이 별 무리없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평으로 펼쳤을 때는 보통 게임폰을 잡았을 때 게임폰과 시선의 각도가 참 애매하다.

특히 불편한 것도 아니지만 은근히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그러나 이것도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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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나와있는 게임들이 지금은 무리가 없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고용량의 게임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GPANG처럼). 그러나 역시 SV360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32MB외장메모리로는 많은 것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외장메모리를 따로 구입하는 출혈을 감수할 수 밖에 없을 듯싶다.

또한 일부 게임은 휴대전화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GXG홈페이지(www.gxg.com)에서 게임을 다운받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게임은 GXG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도 되고 폴더 내부에 있는 GAME버튼을 눌러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받아도 무방하다.

물론 휴대전화 자체에서 받는다면 패킷요금이 따로 부과된다는 점을 염두해두길 바란다. 업그레이드는 http://www.cyon.co.kr/ 에서 가능기도 하고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도 있다.

13. 맺음말
현재 진행되고 있는 휴대전화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 속도를 볼 때 정말 놀라운 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식으로라면 앞으로 수 년 안에 휴대전화에서 PSP와 동급의 게임을 즐길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기도 한다. 앞서 언급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SV360은 정말 게임폰으로서 손색이 없는 멋진 휴대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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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미려한 게임폰이 있었던가!


그러나 아직은 본격 3D 게임 시장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즉, 아직은 서드파티가 빈약하다는 말이다). 좀 더 많은 서드파티를 확보해 게이머들에게 댜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면 우리나라의 게임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에서도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로 발돋움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결국은 핸드폰 제조사와 이통사 및 서드파티, 그리고 소비자가 맞물려 원활히 돌아가야 이 시장이 발전하고 성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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