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메달 오브 아너 : 에어본' 영문판 데모 공개

EA코리아(대표 한수정, Electronic Arts Korea)는 철저한 고증으로 많은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달오브아너' 시리즈의 최신작 '메달오브아너 : 에어본'의 PC용 영문판 데모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간으로 23일 오후5시쯤 공개된 이번 데모는 82공수사단의 첫 번째 공습 임무인 '허스키작전'을 다루고 있으며, 게이머는 '보이드 트레버스'(Boyd Travers) 상병이 돼 전직에 무사히 침투해 동료들과 함께 대공화기 4개를 모두 무력화 시키면 완료되는 미션이다.

데모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신 시스템도 다수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사용 총기의 숙련도에 따라 생기는 총기 개조 시스템과 특정 총기로 다수의 적을 사살하는 경우나 수류탄으로 다수의 적을 격파하면 훈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자유 낙하 시스템 등 새롭게 변한 게임성을 느끼는데 는 전혀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돼 오랫동안 시리즈를 기다린 마니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본다.

특히 낙하 위치에 따라 변화는 상황으로 인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베란다, 옥상, 건물 안 등 다양한 곳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펼쳐져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6일 자막 한글화로 발매되는 PC용 '메달 오브 아너 : 에어본'의 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며, Xbox360용은 9월중 한글판으로, PS3용은 10월중 영문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달 오브 아너 : 에어본' 데모는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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