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최초의 호위 미션맵 '라이징더스트' 추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에서 신규 호위 미션맵 '라이징더스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라이징더스트'는 게임 내 존재하는 전차를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야하는 EU와 이를 막고 전차를 파괴해야하는 NRF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전황에 따라 양 진영의 리스폰 위치가 변경되고, 로켓 런처를 사용할 수도 있어 전략적인 재미와 팀플레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정훈 팀장은 "섬멸과 수송, 폭파 등 다양한 미션에 큰 호응을 보내준 게이머들을 위해 새로운 전투 맵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전투모드와 게임시스템을 통해 FPS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바'는 이번 신규맵 추가에 맞춰 라이플맨 전용 총기 'FA-MAS F1'도 추가한다. 'FA-MAS F1'은 현 프랑스군의 제식소총으로 노리쇠나 탄창 등의 작동 부분이 권총 손잡이 보다 뒤에 위치한 독특한 모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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