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런던' 키보드 채팅 그만! 음성 채팅 도입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플래그십 스튜디오(대표 빌 로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런던'에 MTV 네트워크의 엑스파이어에서 개발한 '인 게임 음성 채팅 시스템'(이하 음성 채팅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엑스파이어의 '음성 채팅 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키보드 채팅을 대신해 도입된 새로운 커뮤니티 방식으로 게이머들은 '헬게이트:런던'을 플레이하며 음성으로 친구를 찾거나 친구와 일대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빌 로퍼 대표는 "엑스파이어의 '음성 채팅 시스템'을 '헬게이트:런던'에 도입시킴으로써 게임 내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나아가 게이머들이 서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음성 채팅 시스템'은 게임 역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게이머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 채팅 시스템' 도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헬게이트:런던' 홈페이지(www.hellg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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