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보안성 높여 고객 만족 강화시킨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에 개인 정보 보호 및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기능들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피망 내 보안센터를 오픈하고 네오위즈전용백신이 실행되도록 해 게임정보 유출과 관련된 바이러스, 악성코드를 검사하고 치료하도록 했으며, 게임 접속량이 많아 해킹이나 계정 유출 위험도가 높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피망 OTP(One Time Password)를 도입해 게이머들이 매번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 상담 시간을 12시간으로 늘렸으며, 인터넷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이 많은 '포커퍼스트 골드' 등의 게임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게이머들이 운영자를 마음대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적용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주형 팀장은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던 피망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방안들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과 게이머를 중심으로 하는 운영방침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안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