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 이제 뮤직게임컨트롤러 'SSC'로 즐기자

주변기기 전문 업체 경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규)는 '디제이맥스'를 비롯한 '오투잼' '알투비트' '팝스테이지' 등 국내 유명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뮤직게임컨트롤러 'SSC'와 'SSC-NT'를 12월 중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SSC'는 리듬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 컨트롤러로 아케이드 센터에서 느낄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그대로 옮긴 점과 빠른 버튼 반응, 스크레치를 통한 다양한 조작 등이 특징이다. 특히 USB 2.0 기반의 빠른 반응 속도와 고휘도 LED를 차용한 고급스러움으로 이미 다수의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다르게 'SSC-NT'는 좀 더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해 제작된 뮤직컨트롤러로 'SSC' 턴테이블 조작부를 자사 제품 '권호스틱'에 채용됐던 아날로그볼로 대체해 'SSC'보다 소형기기인 'SSC-NT'에서도 'SSC' 턴테이블 조작 방식과 유사한 조작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SSC'와 'SSC-NT', 두 가지 상품은 기본적으로 경문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개발되고 국내외 특허권이 있는 Triple Mapper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동작하며, 이를 통해 컨트롤러의 버튼에 키보드 및 마우스의 어떤 기능이라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두 제품은 11월 중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성 한정판을 판매할 예정이며, 12월 중 국내 정식 발매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Gamm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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