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온라인 게임 '킥스온라인' 라틴아메리카 진출

엔터플레이(대표 박기범)는 멕시코의 VISION사와 자사의 축구 온라인 게임 '킥스온라인'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VISION사는 멕시코 지역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전역에 '킥스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된다.

엔터플레이 노승필팀장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성사된 이번 계약으로 2008년의 희망찬 출발의 신호탄이 되었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킥스온라인'이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국가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어 2008년에는 더욱 많은 게임수출 성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플레이는 '킥스온라인'에 각 축구클럽별 대전이 가능한 자동토너먼트 기능을 조만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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