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오는 9일 전 세계를 향한 모험이 시작된다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오는 9일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틀란티카'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프리 오픈 테스트가 진행 중인 '아틀란티카'에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대비해 오는 9일 7번째 서버 두바이를 비롯해 3개의 서버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도어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0레벨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게이머들에게 기존에 플레이하던 온라인 게임의 한 달 치 계정비를 보상해 주는 재미 보상 이벤트가 2월2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 중 1,0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과 최신형 삼성노트북, 애플 3세대 아이팟, 120GB 외장하드,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며, 튜토리얼을 완료한 2레벨 이상의 여성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 원 권 백화점상품권, 비오템 화장품 세트, MCM장갑 등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매일 진행되는 PVP 무술대회 토너먼트의 15~19레벨 체급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58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엔도어즈의 김태곤 프로듀서는 "오랫동안 준비한 게임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맞는 오늘은 흡사 세상에 발가벗겨져 내놓아진 심정"이라며 "지금껏 성원해 주신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토대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아틀란티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www.atlanti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