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24시간 오픈으로 변경, 본격 활동 들어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틀란티카'의 서비스 방식을 기존 14시간 서버 오픈 방식에서 24시간 서버 오픈으로 변경하고, 신규 서버 '마드리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9대의 서버 오픈으로 순조로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틀란티카'는 금일(25일)부터 24시간 서버 오픈과 함께 지속적인 신규 게이머의 유입에 따른 안정적인 서비스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새롭게 신규 서버 '마드리드'를 오픈했다.

10번째 서버 '마드리드'는 주인공이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 전 세계를 모험한다는 게임 내 기본 스토리에 맞추어서 게임 내에 실제 등장하는 전 세계의 유명 유적지와 여행지 중 하나로 유럽 서남부에 위치한 '리스본'에 이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가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아틀란티카'의 김태곤PD는 "오픈 이후 시간제한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이 '아틀란티카'를 즐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25일부터 시작되는 24시간 서버 오픈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www.atlanti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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