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제이, LGT 통해 전략 RPG '엘란스토리' 서비스
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금일 LG텔레콤을 통해 전략 RPG 모바일 게임 '엘란스토리'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엘란스토리'는 정통 턴제 전략 RPG로 검과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 소년 '아란'의 모험과 성장 과정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힘, 지능, 근성, 행운, 육감으로 이루어진 5개의 세부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특성화 된 능력이 부각되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들은 특징에 따라 계열별로 법사, 전사, 원공, 특수 클래스로 분류되어 있어, 게이머들은 클래스간의 상대적 우열관계를 이용해 높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엘란스토리'는 캐릭터 스킬 사용 화면이 최대 100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그래픽이 화려하고 스토리 일러스트가 풍부해 RPG 장르에 선호도가 높지 않은 여성 게이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엘란스토리'는 LGT - ez-i 접속 > 게임 > RPG/전략/육성 > 전략RPG > 엘란스토리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2월 말에 SKT, KTF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