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스테이션', 설 기간 동안 마지막 테스트 진행한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의 오픈 전 마지막 테스트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테스트 전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2월9일 오후 2시부터 11일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월드인 '아오리 호수' 테마와 함께 하위로 5개의 퀘스트가 추가되며, 기존 캐주얼 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대전모드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레더 모드에서 포인트를 쌓아 상위 랭커가 되면 자신의 캐릭터를 과시할 수 있는 '굽신 시스템'도 공개된다.
웹젠의 김영환 게임런칭그룹장은 "긴 설 연휴에 진행되는 테스트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최종 테스트를 기반으로 2월말 예정된 '파르페스테이션'의 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르페스테이션'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