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 PS3용 '솔져 오브 포춘:페이백' 출시
액티비젼코리아(대표 이창성)은 잔혹한 장면으로 유명한 FPS 게임 '솔져 오브 포춘:페이백'의 PS3 버전을 22일 출시했다.
'솔져 오브 포춘:페이백'은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신체절단 및 파손이 생기는 것으로 유명한 '솔져 오브 포춘' 시리즈의 3번째 타이틀.
게이머는 '더 샵' 용병 조직의 토머스 메이슨이 되어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와 동유럽 등의 위험한 분쟁지역에서 테러리스트, 갱, 반란군과 같은 적들과 긴박간 넘치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또한 소총, 기관총, 저격총 및 유탄 발사기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이 등장하며,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 엘리미네이션, 팀 엘리미네이션, 깃발 뺏기, 데몰리션 등 다양한 멀티 플레이 모드도 제공된다.
액티비전 코리아의 관계자는 "FPS타이틀로는 드물게 PS3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장면이 다소 많아 18세 이상 이용가이지만, 액션은 다른 어떤 게임보다 더욱 짜릿하고 통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S3용 '솔져 오브 포춘:페이백'의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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