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매직엔스, 경주와 광주에서 각각 팬 사인회 갖는다
프로게임단 KTF매직엔스는 경주와 광주에서 팬 사인회와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 경주시 보문단지 내 코오롱 호텔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인회는 FnC코오롱의 고교구간 마라톤 개회식에 초청돼 진행되는 것으로, 강민, 박정석, 홍진호, 이영호, 김윤환, 배병우 등 주요선수 6명이 참여해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30일과 31일에는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팬 사인회와 사회봉사활동을 한다. 팬 사인회는 30일 광주 충장로 파리바게트 부근 아이정보통신 매장 앞에서 진행되며, 강민, 박정석, 이영호, 김윤환, 배병우 등 5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31일에는 KTF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KTF IT 공부방'에 참여해 IT공부방 환경개선과 정보검색대회 및 다과회 등을 진행한다.
KTF 스포츠단 유우현 단장은 "지난 시즌 각종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선수들이 봉사활동에 대해 보람과 많은 점을 느끼고 있으며 참여의식이 더욱 강해졌다"며 "올해에도 사회봉사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팬 사인회 및 봉사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F매직엔스 홈페이지(www.ktfmagic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