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축구의 고장 브라질에서 서비스된다
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는 ONGAME Entertainment Digital과 제휴를 맺고 자사에서 개발한 축구 온라인 게임 '킥오프'의 브라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킥오프'는 축구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서비스되며, 이미 '메틴2' '건바운드' '영웅온라인'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ONGAME이 담당해 그 결과 역시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알스페이스의 권훈상 해외사업본부장은 "길거리 축구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브라질이다. 삼바와 열정 그리고 축구에 대한 사랑이 '킥오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브라질에서 높은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하는 온게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킥오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남미, 브라질, 유럽, 축구의 중심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