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 '더라컨', 글로벌 트레이닝 서버 오픈
놉센(대표 강무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더라컨'의 글로벌 트레이닝 서버를 최근 오픈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3년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제도' 우수상 수상작품 '더라컨'은 자신의 아바타와 메카닉을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모드 방식의 게임으로 가상의 2600년 경 우주공간에서 자원을 둘러싸고 두 인간종족이 혈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비디오 게임 못지않은 탄탄한 전투 시스템과 다수의 몬스터를 한꺼번에 사냥하는 사냥 방식, 그리고 타 종족과 벌어지는 상시 종족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트레이닝 서버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동시 서비스 되며, 해당 국가가 아니더라도 접속해 즐길 수 있다.
'더라컨'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www.thelacon.com)에 회원 가입을 한 후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그 즉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임시점검이 있어 접속이 제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