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폭파미션 맵 ‘타이탄 밸리’ 업데이트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고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서비스하는 FPS게임 블랙샷에서 폭파미션 맵인 '타이탄 밸리'를 금일(15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타이탄 밸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타이탄'이 알제리 쪽 아틀라스 산맥에 설치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미사일 기지가 숨겨진 동굴에 용병들을 급파하여 동굴을 파괴한다는 스토리로 디자인 되었다.

맵의 특징은 두 곳의 진입로가 적에게 둘러 싸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팀원들간의 협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게 된다.

버티고우 게임즈의 조규하 PD는 "기존 폭파미션 맵과는 달리 '타이탄 밸리'는 소규모 폭파미션 맵으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전했다.

신규 맵 '타이탄 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샷 홈페이지(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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