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배 '서든어택 챌린저리그' 본격적인 경쟁 실시

클릭게임무비는 LG데이콤배 제2회 '서든어택 챌린저리그'의 선착순 1024강을 진행, 본격적인 리그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챌린저리그'는 넷마블의 인증을 받은 공인리그로서 1회 대회 때 우승팀이었던 김 경진의 레츠비 팀은 아시안컵리그의 본선 진출 시드권을 받기도 했다.

이번 2차 대회 때부터는 시드 배정권이 한 장 더 추가되어 총 2장의 시드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결승보다는 치열한 아시안컵리그의 마스터리그 시드권이 추가된 점 때문에 '서든어택' 명문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후보 선수 포함 총 6명이 한 팀이 돼 참여할 수 있는 대회는 총 상금 1,000만원과 마스터리그 시드권을 두고 6월9일부터 게이머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게 되며, 256강 이후 모든 경기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CGM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lickgamemovi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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