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플레쉬포인트 공략 : 캠페인 Undercover
지난 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레지스탕스들이 고맙다며, NATO 와 연락가능하게 끔 조치를 취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무전기가 이쪽에는 없어 본부로 이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소를 통과해야 하는데, 조용히 이동하기 위해 암스트롱을 시민으로 위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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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초소를 통과해야 한다.
일단 트럭 운전석에 앉은 후 길을 따라 이동하자. 초소가 보이면 속도를 줄여 근처에서 세우자. 그럼 동료가 내려서 러시아 군에게 트럭 뒤에는 상사에게 줄 보드카를 준다는 핑계를 댄다. 그러면, 길을 막고 있는 차를 러시아 군이 치워준다.
나는 민간인이야. ^^
이거 보드카 실은 차라니까..
조금 가다보면 두 번째 초소가 나오는데, 적에게 발각되어 교전하게 된다. 이때, 트럭으로 보초를 깔아뭉게 버리자. 조금 있으면, 또다른 트럭이 한 대 오고, BMP도 한 대 온다. 죽은 병사에게서 RPG를 습득했다면, BMP를 날려 버려 임무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민간인인 줄 알았지? ^^
그렇지 않다면, 레지스탕스 동료 말을 따라, 몇몇만 일단 산으로 대피하게 된다. 산 속 올라가는 길에 1개 분대, 그리고, 산 정상 쯤에 1개 분대가 있는데, 만약 같이 가는 인원이 적다면 상당히 고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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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 숨어있으면 누가 모르니?
간신히 이들을 처리하면, 동료를 따라 한참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혼자 남는다면, 화면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 약 1KM를 홀로 이동해야 한다.
엄청 멀구만..
목표인 Castle Ruins에 도착하면, 레지스탕스를 만날 수 있고, 성 위에 있는 타워에서 사령관을 만나보라고 한다. 이 때, 화면에 다른 사람을 기다리라는 표시가 나오는데, 혼자라면, 무시하고, 계단을 따라 이동하자. 그러면, 사령관이 보이고 얘기를 하게 된다. 저녁때가 되면, NATO 보트가 와서 암스트롱을 데려가게 되는데, 암스트롱은 사령관과 꼭 지원군을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휴, 이제 보이는 구나.
내가 레지스탕스 사령관인데?
꼭 지원군을 데려 오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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