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플레쉬포인트 공략 : 캠페인 Interdiction
적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쳐 진격에 실패한 사령관은 정면 승부는 힘들고, 특수 공작으로 적의 전력을 줄이려고 생각한다. 이에 특수부대 요원 세 명을 차출하는데, 그 중 한명은 제임스 가스토브스키 중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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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부대 제임스!!
세방향에서 침투!
이번 임무의 주인공은 제임스 중령으로 적진에 투입하여, 탱크들과 RPG 보병들을 처리하는 임무이다. 이번 임무는 제임스와 함께 특수부대원 2명이 투입되는데 제임스가 조종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은 각기 다른 방향에서 침투해서 폭탄을 설치하는 임무를 띄고 있다.우선 아래 지도에서 Enemy RPG 라고 씌어있는 곳에 적 RPG 병사들이 있으므로 절벽위에서 MP5를 이용하여 저격하자. MP5는 소음기가 달려있으므로, 소리없이 적을 처치할 수 있고 반동도 적어서 생각보다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 이번 임무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도 사용할 수 있지만, 소리 때문에 적들이 플레어도 쏴대는 등 난리를 치니까 조금 번거로와도 기본 설정인 MP5를 사용하자.
조명탄이다, 걸렸군.
조용히...
보통 야간 미션에서는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는데, 화면 밝기를 조금 밝게하면 그렇게 까지 필요는 없다. 하지만, 쌍원경은 자주 사용하자. 조금 지나면, 다른 특수 부대원들이 폭탄 설치를 완료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지금 폭파시키지 말고 조금있다 시키자. 이제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와서 적 기지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어설픈 숲이 있다 이곳에서 적기지를 도로 주위를 살펴보면, 약 1개 분대정도가 순찰을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은밀히 진행했다면 상당히 경계상태가 느슨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쪽 탱크사이로, 야간감시장비를 가진 베레모 장교가 한 명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폭탄 설치시 가장 위협이 되는 놈이므로, 멀리서 근처에 다른 녀석들이 없을 때 은밀히 처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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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적기지
탱크가 많군
이 놈을 먼저
이제 다시 절벽쪽으로 간 후에 도로쪽 수풀에 숨자. 가급적 적들이 순찰을 안할 때 숨는 것이 좋다. 도로에는 탱크 1대도 순찰하는데, 엎드려있으면 발각이 잘 안되는 편이다. 도로 근처 수풀에 숨어있다가 저쪽으로 갈 때, 재빨리 지정된 위치에 폭탄을 설치하고, 길가에 서있는 탱크 뒤쪽에다가도 조용히 폭탄을 설치하자. 이제 달아날 준비를 해야하는데, 랑데뷰 포인트가 북쪽이므로, 해안가 언덕쪽으로 붙자. 그리고, 순찰하는 적탱크가 설치된 폭탄위로 오면 액션메뉴를 이용해서 Touch off를 누르면 폭파!!
순찰 탱크
꽝!!
그리고, 무전 0-0-1을 이용하여 다른 쪽에서도 폭파를 명령하자. 그럼, 적들은 상당한 혼란에 빠지고 정신없어 한다. 이때 해안가를 끼면서 재빨리 탈출하자. 머뭇거리면 적의 추격대에 걸린다. 적절히 방어하며 탈출하는데, 앞쪽에 3명정도 적병들이 출현할 때도 있다. 조심하자. 아군 기지쪽으로 오면 임무 성공.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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