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미로속의 진실

마녀의 숲에서 행방불명된 레나가 발견되어 마을로 돌아온지 8년이 지난 패드시아 마을. 8년전의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 버린 레나는 아버지와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을 찾아올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감지하지 못한채 레나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게 된다.

퀘스트1. 브레든 씨에게 빵을 사오는 퀘스트! (사실 퀘스트로 치긴 어렵다..-_-;;)

아침부터 레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로메르씨...역시 그 둘은 패드시아 내에서도 가장 다정한 부녀로 통하는 사이인...줄 알았는데 결국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기 위한 가식적 행위임이 밝혀진다!!! ㅡ..ㅡ;;;

어찌된 일인지 레나가 빵을 사러 간다는 것을 모든 마을 사람이 다 알고 있다.(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패드시아...!!)

마을 곳곳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 심상치 않은 모습에 필자는 잠시 말을 잊었다.. 그리고...

프렌치 키스...♡

빵을 팔기 위해 문 밖까지 나와있는 브렌든씨... 그의 진정한 영업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그렇게 부녀는 빵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게 된다... 부실하게 아침을 먹고, 레나는 촌장님이 안경을 잃어 버리셔서 곤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서슴없이 촌장님의 집으로 향한다.

촌장님이 안경을 잃어 버려서 레나를 잘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가 되자 레나는 걱정을 하며.. 급기야는..

프렌치 키스..♡(죄송.. 필자의 욕망을 누를 수 없어서 그만...)
여하튼 그리하여 레나는 촌장님의 안경을 찾아 드리러 마을 북쪽 초원으로 향하게 되고...

그 시간 패드시아 마을 술집에서는 누가 봐도 나쁜놈들 같이 생긴 녀석들의 대화가 오가고...(심지어 이름은 '마적단두목' 이다.)

1화 스토리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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