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시아를 감싸는 불길한 기운
뭔가 마법이라도 써야할 분위기지만 사실 세이브 포인트다...-_-;
촌장님의 안경을 찾은 후 돌아오는길 슬라임들에게 둘러 쌓인 레나!!(꼭 팩맨에 나오는 유령들처럼 생기기도 한 슬라임들)
그 시간 패드시아의 명장 로메르에게 의뢰한 자신의 검을 찾으러 패드시아로 가던 용병 란스는 선배 용병에게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무려 개발자가 3일간 고생해서 만든 조작 총정리!!(그런데 저 얼굴은 뭐란 말이냐!!!! -_-;;)
이 것을 3일간!!??... 받아들여야 한다!!!
오... 감동적이군... --;;
-_-;;; 눈치가 짱 빠른 용병이었다!!
그렇게 전투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들은 란스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아자!! 라덱~꾸!! 일단 칼 휘두르는 포즈에 100점!
헉..! 하지만 적들이 장난이 아니다! 불꽃놀이 같이 구경을 하고 있다가는 검한번 휘둘러 보지 못하고 게임오버를 당할 수 있다! 방향키로 적들을 공격을 샥샥 피하며 최대한 적을 교란하며 공격하라!
이렇게 몰려 있을 땐 일단 줄행랑~
기회를 잡으면 하이퍼 울트라 내려찍기 한방 HIT!! HIT!! GOOD!! GOOD!!!
이것이 돈이다!!!!!+_+ 앗쏴아아아!!!......
그렇게 갑자기 불어난 몬스터들을 잡으며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란스는 서둘러 패드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 때 슬라임들에 쌓여 정신을 잃었던 레나가 깨어나 보니 슬라임들은 모두 아스팔트의 껌딱지 같이 죽어 있다..-_-;;
서둘러 마을로 돌아오지만 마을이 불타고 있다!!!
그 시각 란스도 불타는 패드시아를 본다.
패드시아는 마적단에게 습격을 받았다. 단 4명이 한 마을을 처참하게 공격한 것일까?...
다행히도 레나의 아버지는 무사했다. 부녀는 몰래 마을을 빠져 나가려 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칠칠치 못한 레나가 넘어지는 바람에 마을을 습격중인 마적단들에게 딱걸리게 된다.
결국 여차저차 해서 레나 대신 아버지가 칼을 맞고 쓰러지게 되고....
마적들은 홀로 남은 레나와 오랜만에 재미(?)좀 보려고 하고...이쯤 되면.. 란스가 등장할 시기가 된 것이다!!
그만 두지 못해!!! 라며 예상대로 란스가 나왔다!!!!! 으오오오!!! 정의의 사도 만만세!!+_+
결국 마적단과 한판 붙게 된다. 마적단은 사실 별거 없다. 조무래기들부터 물리친 후 마적 두목이 사용하는 힐윈드 기술만 잘 피하면 된다. 방향키를 두 번 연타하면 대쉬가 나가는데 대쉬를 이용하면 힐윈드에 갇혔을 때 빠져나올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일단 저 얼굴을 보면 정신적 압박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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