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힘을 얻은 란스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는 시점! 몬스터들의 공격이 매섭다.
그중 늑대를 무시하면 안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늑대와 달리 에이션트블루의 늑대들은 포스의 힘을 지녔다..ㅡ..ㅡ;;; 매직울프 정도로 이해하자.
이후 계속 여행을 이어 가다가 다시 마을을 발견한 두 사람은 란스의 제안으로 여관에서 쉬어 가기로 한다.^^ "고마워요 란스. 항상 신경써 줘서.."(라니!! 레나!! 넌 이미 세뇌당하고 있는거야!!!-_-+)
여관에 가자 여관 주인은 실례가 되었습니다.^ㅁ^
마을에 어려움을 처한 노인 부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정의의 용사 란스는 결코 이 일을 지나칠 수 없다는거 이제 여러분들도 아실 거라고 믿는다.
결국 노인을 돕기로 결정하게 되고..
험난한(?) 동굴에서의 여정..
드디어 해르바를 얻었다!
뜻밖의 행운으로 해르바를 먹게된 란스에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이..이것이 해르비아그라의 힘!!!????)
또 다시 등장한 대머리 아저씨!!
친절하게 스킬에 대해 설명해 준다. C로 스킬을 발동하고 X로 스킬 체인지를 할 수 있고. 대쉬를 한번하면 대쉬게이지에 구슬이 하나씩 없어 진다는 설명.
앗싸 좋구나!!! 스킬파워!! 너의 공격 패턴을 알고 있다!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이다!!
그렇게 계속 여행을 하는 도중 란스일행 앞에는 수상한 녀석이 나타난다!
현란한 표창 기술과 순간이동을 구사하는 카나스!! 하지만 절대로 그의 화려함에 현혹되어선 안된다! 침착하게 무대포 정신으로 싸워야 한다!!
쳇, 생각보다 약하군. -ㅅ-;;
란스는 마지막으로 카나스를 완벽하게 처단하려 하지만 그는 어디론가 순간이동을 해 버리고 란스일행은 왠지모를 불안감을 느끼며 여행을 계속 하게 된다.
한편 폐허가 된 패드시아에선 카얀의 고뇌가 시작된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아.. 중년의 멋...
고뇌하는 카얀..
란스 일행은 드디어 아렌강변에 도달했다. 일전에 상인에게 낚시바늘 전달 퀘스트를 수락했던 사람들은 여기있는 어부에게 전달해 주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또! 또!! 또!!!!!!!!!!!!!!!
그런 거 같군...(뭐가 좋아졌단 말이냐!!!!!!!!!!!!!!!!!!!)
3D 배경이기에 가능한 연출 씬..
란스가 장작을 구하러 가는 동안 레나는 다시 아버지에 대한 생각에 슬픔에 잠긴다. 둘의 어색한 분위기는 끝날 줄 모르고...
하지만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활기차게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란스는 또 곤경에 처한 여행자를 발견했다. +_+ 어머니의 유품을 도적들에게 빼앗겼다는 것이다..
앗.. 이 아저씨는!! 또 살아난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적두목과는 다른 사람이다..ㅡ..ㅡ;;;)
하지만 산적들은 그리 강하지 않다 금방 물리친 후 여행자에게 어머니의 유품을 돌려주자^^
그후 조금 더 가다보면 복수를 한다고 더 많은 도적을 셋팅해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그리 강하지는 않다.
그 시각 영혼의 굴절 대회의장에서는 카얀과 원로들의 의견 대립이 있고..
카얀은 말이 통하지 않는 원로들에게 분노를 하게 된다.
또 다른 장소에서는 무언가 음모가 꾸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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