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드러나는 음모
juno
junhoko@hotmail.com
카얀의 방에서는 영혼의 굴절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못마땅한 카얀이 조용한 음모를 꾸미는데..
우리도 질 수 없다 우리도 음모를 꾸민다!!! -_-;;;
이제 여행의 후반부에 다다른 란스와 레나 유적의 몬스터를 모두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승낙과 거절은 당신의 선택!
유적답게 도끼가 보인다.(무슨 상관?)
원래 유적지 안에는 많은 몬스터 들이 있다. 필자는 모든 몬스터를 다 잡고 유적을 구경하는 중이다. 흐흐흐+_+ 여기서 만약 모든 몬스터를 다 잡지 않은 채로 학자에게 다 잡았다고 거짓말을 하면 학자는 어떻게 될까...(그것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마지막으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마을을 지나 크로스 세이온으로 가다보면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연인을 만날 수 있다.
이 녀석들은 또 여기서 불량배다.(생긴게 죄다...)
란스 그냥 보고 있을 순 없지! 또다시 불타오르는 정의!
난 지구를 지키는 착한전사 초 샤이어 란스다!!!!!!
순식간에 널부러져 있는 불량배들....
이 아니라...불량배들을 물리치고 연인을 구해준 뒤 크로스 세이온 입구에 가면 많은 병사들과 사람들이 쓰러져 있고, 곧 거대한 지진 소리와 함께 모래로 만들어진 괴물 암모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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