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미래 그리고 음모..
크로스 세이온에서의 하루를 보낸 둘은 마을을 돌아볼겸 마을 점장이 집에 찾아가게 된다. 점집에서 둘의 미래에 대해 점을 치게 되는데 점장이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던 란스는 바로 복채도 안주고 나와 버린다. 이후 길드마스터에게 찾아가면 가벼운 의뢰들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는 편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반지를 찾아주는 것이다.(싸우는 의뢰가 없다)란스는 오랜만에 가볍게 의뢰를 처리하며 즐거워 한다. 하지만 한편에선 알 수 없는 음모가 꾸며지는데....
오오옷.. 드디어 신혼살림을!!! 너무 빠른거 아냐??!!
마을을 둘러보기로 한 란스와 레나는 점집에 찾아가게 된다. 점집에서는 이상한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되는데...
영혼의 굴절에서는 암모스를 물리친 청년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고...
원로원에서는 아크마스터가 갑자기 쓰러져서 말들이 많다.(개인적으로 아크마스터 팬인데 이 장면에서 비통함을 느꼈다.. 으흑...ㅠ.ㅠ)
첫 번째 의뢰를 받기 위해 길드마스터에게 찾아가면 된다.
그들의 첫 번째 의뢰는 제프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랑의 편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다.^^
편지를 받은 죠안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답장을 써준다.
사랑이 넘치는 둘 사이.. 이 겨울 그들은 따뜻하다^^**(반면에 이걸 보고 있는 당신. 당신은 쏠로부대다!!!..-_-;)
카나스와 ???? 사내는 뭔가 또 음모를 꾸미는 듯...(음모 꾸미기에만 바쁜 음모콤비~)
무사히 첫 번째 의외를 수행하고 돈을 받는다.(에게게 1000루피아.. 이 것이 사랑의 메신져에 대한 대가인가!!-_-;;)
길드의 두 번째 의뢰는 말더듬이 페르의 의뢰!
페르는 말을 더듬지만 글씨로 보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_-;; 그의 의뢰는 어머님의 유품인 반지를 찾아 달라는 것.
왕성지역 뒷편 호수에서 반지를 찾을 수 있다는데... 자세한 위치는 비밀임...흐흐흐...
결국 반지를 찾아 페르에게 가져다 주면 그는 반지의 제왕이 된다.^ㅁ^;;; 는 아니고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사실 반지를 그냥 팔아 버리고 싶은 욕심도 생기지만.. 제작자 분들이 정직해서 그런지 팔아지지가 않는다 ^^;;;)
이 시각 또 다른 세력인 집행자와 카나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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