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의 용병생활 적응기

점점 용병 생활에 적응을 해가는 란스에게 이번에는 좀 위험한 의뢰가 들어 오게 된다. 바로 길드에 돈을 갚지 않고 있는 게릭이라는 녀석에게서 돈을 받아오는 일이다. 게릭은 순순히 돈을 내줄 인물은 아니었고 결국 게릭의 부하들과 접전을 벌여야 했다. 그러나 프리마급 용병인 란스는 손쉽게 게릭의 부하들을 물리치고 게릭에게 돈을 받게 된다.

멋지게 심부름 두 건을 해결하고...

너무나 좋아하는 란스..-_-;;;(의뢰가 의뢰이니만큼 받는 돈도 짜다는 것을 잊었는가!!!)

여기는 항상 즐겁운 분위기가 아니다..(갑자기 카나스의 가면속 얼굴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드디어 위험한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생긴 넘에게 돈을 받아 오는 것이 이번 임무다!(보기에도 위험하게 생겼다!!..사실 별로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_-;;)

게릭 이라는 녀석은 크로스 세이온 주점에 가면 만날 수 있다 거드름 피우는 녀석이 바로 게릭! 옆에 뚫훍 아저씨를 게릭으로 착각하면 낭패다. 주점에서 정중하게 돈을 달라고 하니 서쪽 포구로 오면 주겠노라 말을 한다. 하지만 그걸 믿나? -_-;; 생긴걸 보면 믿을 수가 없지 않은가...

서쪽 포구에 가면 역시 게릭은 부하들을 동원하여 란스를 위협한다.(머리띠 사내들은 또 부하로 나오게 된다.. 언제쯤 승진해서 대장으로 나올 것인가...흑..)

하지만 게릭의 부하들은 오합지졸들! 한방에 물리쳐 버리자!

부하들을 물리치고난 후에도 게릭은 돈을 안주려 하지만 란스의 협박에 의해 결국 돈을 주게 된다.

게릭에게 돈을 받아 길드장에게 가면 의뢰비를 받을 수 있다.(게릭에게 도대체 얼마를 뺏어 온건지 알 수 없지만 5000루피아를 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길드마스터! 당신을 고소하고 총 파업에 돌입하겠다!!! 는 필자의 상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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