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비밀의 시작
점점 어려운 의뢰를 맡게 되는 란스에게 이번에는 아주 까다로운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바로 크로스 세이온에서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다이안 부인의 의뢰. 고대 유적지에서 유물을 구해오는 의뢰로 란스는 기꺼이 수락을 하게 되고 동쪽 고대 유적지로 가게 된다. 그곳에 도착하자 레나는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어디론가 혼자 걸어가 버리고 란스는 레나를 따라서 동굴 깊숙한 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레나는 어떤 석판앞에서 정신을 잃은체 공중에 떠 있었는데... 이후 고대 유물을 찾았지만 그 곳에서 바람의 정령을 만나게 되어 혈투를 벌이게 된다.
까다로운 임무가 하나 들어왔다.
생긴 것도 까다롭게 생긴 부인이다. 하지만 돈이 많으니 용서가 된다..^ㅁ^a......
동쪽 고대유적을 찾아서 가는 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녀석을 만나게 된다!!
여기는 종합 선물셋트다! 도적에 마갑병까지!!
유적지에 도착했다. 유적지 안으로 들어가면 레나는 어떠한 힘에 이끌려 깊숙한 곳으로 혼자 들어가 버린다.
비켜라 비켜!! 레나 따라 가야된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동굴안의 해골들!!
뼈다귀 공격이 매섭다!! 으아아아악~!!
레나!! 도대체 무슨 일인가!!
무언가 홀린 듯한 레나.. 그러나 곧 바닥으로 내려온 뒤 그사이 있었던 일을 모른다는 듯이 전혀 기억을 못한다.
이후 고대 유적지 안 쪽에서 유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때 갑자기 등장한 바람의 정령!!!!
현란한 공격에 절대 현혹되면 안된다!! 바람의 정령은 보스전 직전에 세이브가 없기 때문에 1번에 이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주위의 회오리를 무시하고 머리만 공격을 가하자!
이렇게 바람의 정령과의 결투에서 승리를 하면 다시 크로스 세이온으로 돌아와 의뢰금을 받게 된다. 그들 앞에 자꾸 출몰하는 정령은 도대체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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