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의 위협

고대 유적지에서 유물을 가지고 크로스 세이온에 돌아가서 다이안 부인에게 확인증을 받은 후에 휴식을 취하려고 했던 란스에게 이번엔 지명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지명의뢰는 란스를 지명해서 의뢰를 맡기는 것. 란스는 그 의뢰가 자신이 속해있었던 세일리아 용병단에서 했다는 것 때문에 의뢰를 흔쾌히 수락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엔 위험한 임무이니 레나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 의뢰를 수행하러 가게 된다. 엘다 마을에 도착한 란스는 의뢰를 받은 대로 여관에 있는 남자아게 편지를 받아 크로스 세이온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때 여관 앞에서 크로우와 지나치게 되고 둘은 서로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 후 크로스 세이온에 도착해서 서쪽 포구에 가면 의뢰를 했던 세일리아 용병 길드마스터를 만나게 되고 무사히 편지를 전달하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의 앞에 크로우가 등장하게 된다...

다시 크로스 세이온으로 돌아가자!! 덤벼라 인생아!!! ㅡㅡ;

으하하핫!! 이것이 바람의 정령을 물리치고 얻은 스킬이다!!! 앗싸 가오리!!!

다이안 부인에게 의뢰한 물건을 가져다 주고 확인증을 받는다.

의뢰로 많은 의뢰비를 받게 된다. 역시 부자집 부인+_+

바쁜 일정 중에 휴식을 취하는 겸 란스와 레나는 옷가게에 찾아가게 되고...

마침 옷가게에선 귀족의 옷 치수를 알 수 없어 고민하다가 레나를 보고 비슷한 치수일 것 같으니 드레스를 입어봐 달라고 하게 된다..(푸후후훗.. 이것이 바로 팬 서비스 이벤트 라는 것이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란스...

오옷... 순간 필이 꽂혀 버린 란스...찌릿 찌릿....

집에 돌아가서 태도가 달라진 란스!!

좀 쉴려니까 또 부르는 마스터... 아..마스터 마이 마스터!!!-_-;;

미안한줄 아십니까!!-_-;;;

여기서 지명의뢰를 받게 된다.

레나를 홀로 남겨두고 의뢰를 수행하러 가게 되는 란스...

와다다닷!!!! 콩볶기다 콩볶기!!! ㅡㅡ;;;

홀로 여행을 하게 되는 란스 레나를 그리워 하게 된다...

이렇게 생긴 자에게 편지를 받아오라... 눈이 부신 외모!!

여관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다고 하던데...

자신만만한 밀사... 그러나...

몇 대 맞고 순순히 협조를 하는 밀사.....(란스는 역시 폭력배)

편지를 전달받아 돌아가던 중 크로우와 스쳐 지나가게 된다...

그 시각 레나에게는 리아가 와서 충고의 한마디를 해주게 되고.. 그 말에 레나는 시무룩해지게 된다..

크로스 세이온에서 세일리아 용병의 길드마스터를 만나게 되고..(오오.. 멋진 중년 아저씨)

그러나 생긴건 얍삽하게 생겼다..-_-;;;

모든 일을 끝내고 길드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크로우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둘은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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