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와 크로우의 마지막 격돌
엘루함과 영혼의 굴절과의 큰 대립을 앞둔 대륙! 그러나 란스에게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그녀를 지키는 일이다. 란스와 크로우는 서로의 편지를 받고 약속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그 편지를 보낸 자는 제3자 데...
회복을 하고 몸을 풀고 있는 크로우. 츠리얏!! 츠리얏!!!-_-;;;
그러던중 어디선가 암기가 날아오고 거기엔 편지가 있다...
국왕이 란스를 찾게 되고...
크로스 세이온 에서는 영혼의 굴절을 치기 위한 군대가 조직되어 있다.
왕은 전의를 불살르고...
란스에게 선봉장에 서주길 원하지만 란스는 자신 개인의 중요한 일이 있다며 거절하게 된다..
그렇게 전장으로 떠나는 란스...레나는 란스를 걱정하고.. 둘의 사랑은 꽃피게 되는데.....
떠나는 란스는 레나를 지키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란스가 약속장소로 떠나는 것을 지켜보며 아무말 하지 못하는 리아...(뭔가 심상치 않게 등장은 하지만 역할은 별게 없는 듯..ㅡㅡ;;)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기다려라 크로우..!!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카나스의 계략.....
란스와 크로우의 숙명의 대결은 시작된다...
크로우는 그렇게 강력한 편이 아니다. 공격과 방어를 레벨8 정도씩 올려둔다면 아주 쉽게 물리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상..란스가 크로우에게 지게 된다...(이런 뷁!!) 크로우는 같이 일할 것을 권유하지만 란스는 거절한다.. 그리고 그 순간..동굴에 지진이 일어나고...
란스와 크로우는 미쳐 빠져나갈 겨를이 없다...
카나스의 계략에 둘은 어둠속에 매장되어 버린다...
한편 영혼의 굴절에 도착한 세이온 국왕. 그러나 영혼의 굴절에서는 아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영혼의 굴절의 혼란을 틈타 계획을 차츰 실행해 나가는 집행자 일행...
심상치 않은 엔딩 곡이 흘러 나오고....
3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4화를 암시하는 듯한 레나의 눈에 띄는 변화를 볼 수 있다.. 과연... 4화에서 레나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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