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14일부터 6개 프로게임단 '프리 시즌' 방송
이번 시즌 프로리그 우승팀 삼성전자 칸을 비롯해 STX SouL, 르까프 OZ, 위메이드 FOX, CJ엔투스, 한빛 스타즈의 6개 게임단이 '08~09 프리 시즌 (Pre-Season)'이란 이름으로 곰TV를 통해 교류전을 펼친다.
이 6개 게임단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차기 시즌에 대비,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의 풀리그를 치른다. 곰TV는 팀당 1~2경기를 선정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로 총 5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차기 시즌을 위한 평가전이기 때문에 경기 방식 또한 차기 시즌에 맞추어 도입된다. 팀플 없이 개인전 7세트로 경기가 진행되게 되며,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승패에 관계없이 무조건 6세트까지 진행하게 된다. 3:3일 경우에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른다. 팬들로서는 차기 시즌을 미리 맛볼 수 있을 뿐 더러, 개인전 엔트리 확대에 따른 팀별 주전 기용의 폭도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전선수는 프로-준프로 구분 없이 해당 팀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엔트리는 현장에서 발표된다. 비공식 교류전이긴 하나 출전선수들의 의욕을 끌어 올리고 신인 스타의 탄생을 유도하기 위해 곰TV는 최다승 선수와 팀별 최다승 선수에게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4일(목)에는 CJ-르까프, STX-삼성전자, 한빛-STX, 18일(월)은 한빛-위메이드, CJ-위메이드, 위메이드-삼성전자, 19일(화)은 위메이드-르까프, 한빛-르까프, CJ- 한빛, 21일(목)에는 CJ-삼성전자, 르까프-STX, STX-위메이드, 22일(금)은 STX-CJ, 삼성전자-한빛, 르까프-삼성전자 대진으로 진행된다. 매일 첫 경기는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두 번째 경기는 오후 2시, 마지막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