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패드시아

고향마을 패드시아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패드시아를 찾은 레나.

패드시아의 주점에 들어가면 어떤 엑스트라에게서 문서를 빼앗을 수 있다. 여기에서도 역시 정의에 굴복하지 않는 레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_-;

일을 끝마치고 레나는 아버지의 산소가 있는 장소에 들러 잠시 옛 기억을 떠올리며 슬픔에 잠겨있는데..

그 때 어디선가 의문의 소년이 나타나고. 그 소년은 예전부터 레나를 알고 있었다는 듯한 말을 하고 가버린다. 레나는 그 소년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성기사단은 도둑 길드의 위치를 파악하고 급습하여 마스터를 체포하게 된다. 하지만 교황청 문서를 찾아내진 못한다. 그 문서는 레나가 가지고 간 것이다.

일을 마치고 아데나로 돌아온 레나는 길드가 포위되어 있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고...

잡혀있는 마스터를 구하려 마음을 먹게 된다.

4화 스토리공략 메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