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크와의 만남

크로우는 마지막으로 레나를 공격하려 하지만 그때 라에르가 막아서며 갑자기 신비한 힘을 발산하여 모두에게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그 틈을 타서 레나는 라에르를 데리고 길을 떠나게 된다.

레나 일행을 놓친 크로우는 카얀에게 문책을 당할 것을 걱정하는 부하들을 위로(?)한다.-_-;;

이때 로위나가 나타나고 크로우를 조롱하듯 이야기하게 된다. 크로우는 자존심이 상하지만 영혼을 굴절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계속 길을 가던 레나 일행은 한 무리의 용병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거기에 끼어 들게 된다. 용병들은 동굴 안에 한명의 용병이 들어갔는데 통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들어가 봐야 하는데 자신들은 능력이 없으니 대신 들어가 봐주기를 의뢰하고 레나는 수락하게 된다.

동굴 끝으로 가면 한 청년이 걱정을 하고 있다.

레나는 그를 도와 개구리 요괴를 물리치게 된다.

일을 일단락 지은 후 청년이 소개를 하고 청년의 이름이 휴크라는 말에 레나는 놀라게 된다. 하지만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한편 예상대로 카얀에게 심한 질책을 받는 크로우...

점점 광기로 물들어가는 카얀의 행동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결국 자신이 따르는 마스터의 명령이라는 명분으로 자기 위안을 삼는 크로우.

한편 크로스 세이온으로의 길을 떠나던 레나 일행 앞에 성기사단의 일원인 로위나가 나타나게 되지만..

마침 이때 나타난 휴크와 재크 일행에 의해 로위나는 복수를 다음으로 미루고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재크 일행과 그동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5화 스토리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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