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매직엔스, 프로게이머 강도경 전략코치로 선임
KTF매직엔스의 전략코치로 강도경 코치가 선임됐다.
강도경은 1999년 데뷔 이후 2000년 SBS PKO왕중왕전 개인전 우승을 시작으로 KGL리그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되면서 저그대마왕로 명성을 떨쳤다. 2001년 KPGA투어 리그 우승, 마산 MBC배 4대 천황전 우승에 이어 2002년 게임TV 2차 스타리그 우승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다.
지난 8월 홈페이지를 통해 전략코치 공개모집을 한 KTF는 많은 지원자 가운데 최종적으로 강도경 코치를 선임하게 됐다.
강도경 코치는 올해 28세로써 e스포츠가 탄생한 1999년부터 선수생활을 해 온 1세대 프로게이머로써 8월29일 공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KTF 전략코치로 복귀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후배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경 신임코치는 "군대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 선수시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선수들을 지도하여 08~09시즌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