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시아에서 문서 빼앗아 오기
juno
junhoko@hotmail.com
레나의 고향마을인 패드시아에 갔다 와야 하는 의뢰를 받은 레나.. 마적단에 의해서 처참하게 망가졌던 고향마을 패드시아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마을을 재건하여 살고 있고 남은 것은 마을 한켠에 무덤들뿐이다. 패드시아에 가면 옛 생각이 자꾸 나기 때문에 가는 걸 꺼리던 레나였지만 길드 마스터의 청에 못이겨 의뢰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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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마스터는 패드시아에서 누군가에게 문서를
빼앗아 오라는 의뢰를 맡긴다. 교황청에서 탈취한 문서를 레나에게 맡기고 패드시아에 갔다 오는 즉시 그 문서를 가지고 가서 누군가에게
전달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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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시아로 향하는 길에 나오는 몹들을 많이 잡아서 충분한 루피아를 확보하자. (그래야만 레벨업을 하고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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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헤스는 사일러스에게 이 모든 짓은 도둑 길드의 소행이라는 것을 모두 말하고 돈을 받아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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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로 성기사단은 도둑 길드의 공격을
계획하게 된다.
패드시아에 도착하면 주점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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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 들어가면 문서를 가진 사내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사내에게서 쉽게 문서를 빼앗는다.
문서를 빼앗고 난 후 다시 아데나로 돌아가려다가
잠시 아버지가 묻혀있는 묘지를 찾고 과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를 생각하며 눈물 짓는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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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년 라에르.. 레나에게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이 사건 이후 아데나로 돌아가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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