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위조 허가증 구하기
아데나의 성기사단에게 쫓기는 몸이 된 레나와 라에르. 이잔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서지만 이잔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미 성기사단이 진을 치고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그곳을 통과하려면 허가증이 있어야 하지만 레나 일행에게 허가증이 있을리 만무. 라에르는 위조 허가증을 파는 상인을 알고 있다고 하고 레나는 강행 돌파인가 위조 허가증을 만드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여기서 강행돌파를 하면 좀더 어렵게 보스를 맞게 되고 루나블루도 2개 얻지 못하므로 위조 허가증을 만드는 편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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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잔으로 가는 길목의 검문이 철저한 것을 알 수
있다. 허가증이 있어야만 지나갈 수 있는 것이다.
(알오지 삼형제가 검문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_-;; 언제나 유쾌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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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르는 자신이 허가증을 위조해 주는 상인을 알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냥 강행 돌파를 할 수도
있다.(위조신분증 권장) 위조상인은 뒤로 조금만
돌아가면 나오는 여관에 가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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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인에게 가면 1명 당 5만 루피아. 총 10만
루피아를 지급해야 위조 허가증을 얻을 수 있다.
위조 허가증을 사고 나면 위조상인이 감사의
표시로 루나블루 2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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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허가증을 가지고 검문소를 지나면 처음에는
무사히 통과를 해주는 듯 하지만 아론이 레나의
머리색을 알아보는 바람에 딱 걸리고 만다.-_-;;
(하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루나블루 2개를 얻었으므로..)
여기서 아론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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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괴물로 변신을 해서 공격을 해온다.
(아론의 약점은 뒤가 부실하다는 점이다. 공격 방향이 전면으로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뒤를 노리면서 공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아론을 물리치고 나면 레나가 광분하며 이미 숨을
거둔 아론을 계속 공격을 한다. 그리고 각성을 하여 두 번째 스킬을 얻고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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