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시범 종목 채택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가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금일(9일)부터 이틀간 게임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장애 학생의 여가 문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게임문화와 특수 교육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사전 지원한 16명의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마구마구' 대회에서는 1등에 닌텐도DS, 2등에 MP3, 3등에 마우스가 증정되며, 참가한 모든 장애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행사가 개최되는 대구 광역시 인터불고 호텔에 '마구마구'와 '프리우스 온라인' 게임 부스를 양일간 운영하며, CJ인터넷 부스를 찾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마구마구' 공식 가이드북 및 '프리우스' 메시지 콩 화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CJ인터넷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시범대회를 통해 전국 장애 학생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박찬호와 배리 본즈, 이승엽 등 꿈에만 그리던 대결을 '마구마구'에서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가 장애 학생들의 여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장애 학생과 일반 학생들 간 사회 통합 및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