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배경지식
[배경 스토리][쥬라기 섬의 지역구성][종족별 등장인물][사냥감 목록][]](theranker_ba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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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섬의 지역구성
엘보루아섬(Elborooa Island)
엘보루아(Elborooa)섬은 쥬라기섬의 북쪽에 있는 섬으로 밸핼라(Vall_hole)성에는 원시력 932년 플러키의 손에 의해 잠든 데카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었다. 후에 (원시력 1459년), 스투마 마법사로부터 봉인이 풀려진 데카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스투마 마법사의
영혼을 잠식하여 원시인에 대한 또 다른 복수를 진행시킨다. 데카에 의해 데몬족이라는 음흉하고 사악한 부족이 탄생하는 엘보루아섬은 쥬라기원시전
2: 오리지널에서 데몬족의 본거지로 사용되었다.
바스무(Barsmoo) 지역
쥬라기섬 북서쪽에 위치한 바스무 지역은 해안을 따라 절벽으로 이뤄진 곳이다. 그리고, 절벽너머로는 험준하고 울창한 산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곳이다. 데몬족이 이곳을 점령함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거점의 방어를 확실히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대륙의
북서부를 점령하는 거점을 가지게 되었다.
누사카마(Nusakama) 지역
카파신전이 있는 곳으로 데몬족에게 점령이 된 후에는 '망각의 시간'이라는 보석을 갖고 있는 아스레 마법사가 이곳을 다스리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곳에는 어둠 속에서는 힘이 두 배가 되는 킹데이몬과 가고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시인들은 밤이 되면 더더욱 접근을 하지 않으려
했다.
셀바로스(Sellbaros) 지역
쥬라기섬 내에서 가장 사냥감이 많고 기름진 땅이다. 데몬족이 바스무 지역과 누사카마 지역, 셀바로스 지역, 이 세곳을 동시에 침입했을 때,
어린 나이에 대족장이 된 자르민은 셀바로스 지역만큼은 지키고자 했으나 데몬족의 속임수에 빼앗기고 만다. 이 지역을 점령한 데몬족의 데카는
셀바로스 지역의 공룡들을 돌연변이시켜 티라노족을 만들어 내어, 쥬라기섬에 또다른 혼란을 일으켰었다. 또한, 바스무 지역과 누사카마 지역이
동시에 데몬족의 손아귀에 들어감에 따라, 바스무 지역과 누사카마 지역을 지키던 휘하 영웅들도 목숨을 잃게 되었다.
카르빌라(Karrbilla) 지역
원시인족의 소유였던 카르빌라 지역은 엘보루아섬에 있던 데몬족의 침입을 받아 곧바로 데몬족의 점령하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지역은 엘프족을
제외한 원시인, 데몬, 티라노족의 접전 지역으로 계속 빼앗고 빼앗기는 혼란이 계속되는 곳이다.
텔마지역(Tellma-ravine)
쥬라기섬의 꿈의 호수 북부에 바로 근접해 있는 텔마 계곡은 좁고 험준하며 거친 지형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텔마계곡은 쥬라기섬 동부와 서부의
몇 개 되지 않는 통로이지만, 이동하기 조차 어려울 만큼 은닉할 만한 장소가 많다. 또한 이곳을 지나쳐야 할 이유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전략적 요충지인 라즈니엘라 숲이 인접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엘바이마스(Bimarss) 지역
원시인족의 본거지인 아스로메타(Asrometa) 성과 북부지역에 히탄 신전이 있는 곳이다. 아스로메타는 대족장 루와타가 거주하던 곳이고,
또한 자르민이 데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셀바로스로 출정할 당시엔 알파두르가 이 곳을 지키기도 했었다. 히탄 신전은 데몬족이 원시인족을
본격적으로 멸망시키기 위해 공격하기 위한 첫 번째 장소가 된다.
리니아 지역(Linia)
겉으로는 기름진 평원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번 비가 오면 수개월동안 물이 빠지지 않고 진흙으로 변하는 늪지역이다. 물이 차면 땅 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는 사실을 아는 원시인족은 그 이유로 리니아 지역근처엔 가까이 가지 않곤 했다. 하지만, 원시인들은 이러한 점을 모르는
티라노족을 유인해 거점을 빼앗는 계략으로 티라노족을 공격하기도 한다. 신비스러움이 가득차있는 평원이다.
나타미야(Natamya) 지역
쥬라기검이 숨겨져 있는 지역으로 꿈의 호수 남부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평온해 보이는 리니아 지역과는 달리 보기조차 험준한 절벽이 많으며
쥬라기섬의 비밀이 가장 많이 묻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로미트계곡(Lomit)
리니아 지역과 나타미야 지역을 둘러싼 계곡이다. 이곳은 특히 리니아 지역을 철벽같이 막고 있어서 리니아 지역으로 들어간 부족을 로미트
계곡에서 기다리며 공격한다면 리니아 지역안의 부족에게 많은 피해를 입힐 수가 있는 곳이다.
프라이드 숲과 니스우드
원시력 1457년. 엘프족 여완인 젤리거가 원시인족을 벗어나 데몬족의 지배에 놓인 임프들과의 전쟁을 통해 얻은 엘프족의 본거지이다. 또한
데몬족으로부터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숲이 울창하고 동굴이 많은 니스우드까지 점령하였다. 니스우드는 쥬라기섬 북동쪽에, 프라이드 숲은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엘프족의 유토피아를 이룩해 나가는 기반이 되는 장소이다.
라즈니엘라 숲(Razzniella-woods)
쥬라기섬 꿈의 호수 북쪽지역에 연계되어 있는 숲으로, 쥬라기원시전2:오리지널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그만큼 전투가 많이
일어나고, 점령하기도 힘들며, 점령후 유지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대륙 전체로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거점이기도 하다.
알디노(Aldino) 지역
티라노족이 카르빌라지역으로부터 데이몬족의 손아귀에서 탈출해서 제일 먼저 도착하는 지역이다. 쥬라기섬 남동쪽에 위치하며 비교적 사냥감이 많다.
티라노족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둥지(Nest)를 틀게 된다. 이곳에 둥지를 듦으로써 티라노족이란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고, 데몬족과 함께
쥬라기섬에서의 혼란이 발생하게 되었다.
엘러카스트(Ellercast) 지역
쥬라기섬 남동쪽 끝에 위치한 엘러카스트 지역은 티라노 부족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알디노 지역보다 더 좋은 곳임을 확인하고 자리잡는 곳이다.
후에 아서(Aesir)에 의해 티라노족의 본거지가 된다. 이 곳을 점령함으로써 티라노족은 자신들의 본거지의 안전을 확보하여 세력 확장에
주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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