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배경지식
[배경 스토리][쥬라기 섬의 지역구성][종족별 등장인물][사냥감 목록][]](theranker_ba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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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등장인물
[원시인족][티라노족][엘프족][데몬족]
원시인족[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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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족의 역사
[자르민]이 대족장이 되면서 쥬라기섬에는 어느 정도의 평화가 찾아오지만, 뜻하지 않는 일들이 쥬라기 섬의 곳곳에서 일어난다. 죽었던
원시인들이 마법에 걸린 듯 되살아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스켈레튼이 출현해서 원시인들을 공포속에 동요하게 했던 것이다.
원시인족의 특징
다시금 섬의 지배권을 회복하고 대륙에까지 세력을 장악하려는 알파두르(Al-fathur)를 주축으로 한 선량한 종족이다. 정통성을 강조하고
실리를 위해서는 때로는 잔인하다. 다른 부족에서 쓰지 못하는 약초와 도구들을 전쟁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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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두르 : 치프
용맹한 전사였던 알파두르는 외부의 적과 싸우는데는 큰 능력을 발휘했으나, 부족 내 평화를 지키는데에는 실패한다. 주술사 하라슈티의 딸이
이끄는 여전사들에게 암살 당하고 빌드맨 쟈누아에게 권력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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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누아 : 빌드맨
네쉬카가 쇠를 다루는 좋은 기술과 갖가지 전투 기구를 개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자 더 이상 일꾼으로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
그는 알파두르를 죽이고 쿠테타에 성공한다. 그 기술로 아이언 인크리져를 개발하고 기계와 물질의 힘으로 권력을 차지하고자 하라슈티와 손잡지만
곧 제거해야 할 위험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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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 : 치프
본 게임 더랭커의 주인공, 쥬라기 섬의 마지막 생존 원시인 지도자 쿠테타에서 살아남아 잔존 소수의 전사계급들을 이끌고 영웅의 종족을
건설한다. 나이어린 치프로서 동정심이 많고 순수했던 그는 엘프족 전멸 이후 이리저리 다니며 목숨을 연명하던 엘프 레위나를 지극 정성으로
도와주어 엘프족이 부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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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슈티 : 주술사
원시인 부족의 제사를 담당하던 자로서 쟈누아에게 협력 쿠테타를 일으키고 테타가 성공하자 쟈누아와 권력 다툼을 벌인다. 네쉬카로부터 페이드
로브를 받아 자신의 딸에게 주어 쟈누아를 암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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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 여전사
유연성이 넘치며 건강한 미인. 자신을 죽이려 하는 게르티의 음모에 빠져 죽을 뻔한 것을 케레스가 구해준다. 레위나를 사랑하는 케레스의 마음을
알고 있으나 케레스가 자신을 선택하자 족장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해 케레스를 돕는다. 원시인의 관습과 사회적 시각에 있어서는 순종적이며
보수적인 성격. 목표한 상대의 급소를 노리는 슬링 샷 공격이 전문인 암살자 부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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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이라 : 파워맨
케레스의 충직한 심복이자 좋은 친구로서 항상 케레스의 편을 들어주며 그의 결정을 존중해 준다. 그는 케레스가 원시인족으로 귀환한 뒤에도
남아서 엘프 종족을 도우며 지낸다. 케레스가 레위나를 죽이자 친구 케레스에게 매우 실망하고 인간들의 권력 다툼에 염증을 느끼고 자취를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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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루온 : 나이트
쟈누아에게 협력하면서 치프와 전사들을 암살한 나이트. 잘생기고 검술이 뛰어났으나 매우 이기적이어서 자신만 살고자 했다. 결국 쿠테타가
성공하자 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쟈누아에게 얼굴을 난도질당한 채 버려진다. 후에 나이트메어로 돌아와 쟈누아를 잔인하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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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티 : 여전사
이디스와 같은 여전사로서 이디스를 시기하고 질투하여 늘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케네아스는 그와 같은 게르티의 행동을 보고 위험에 빠진
이디스를 구해주려다 게르티를 죽이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후에 네쉬카에 의해 팸 파탈 엘르베리스로 부활하여 케레스에게 복수하려 한다
티라노족[top]
티라노족의 역사
공룡돌연변이중에 관찰력이 뛰어나고, 사리분별력이 있는 아서(Aesir)는 데이몬족이라 불리우는 잔인한 악마들과 같이 지내면서도 왜 그들과
같이 지내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리고 데이몬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도 왜 데이몬족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티라노족의 특징
아서(Aesir)를 족장으로 한 공룡돌연변이들의 종족이다. 게릴라전에 능하며, 경솔한 성격 때문에 성격이급하다. 이들은 저질적으로 아주
나쁜 비겁자 들이며, 약탈을 주로 일삼는다. 사냥터에 있는 공룡들을 다스릴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아서 : 티라노스
마법의 거울을 통해 돌연변이의 탄생과정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에 회의를 느낀다. 절대적으로 데몬족에 반발심을 느끼며 데몬족과 전쟁을 준비하던
중 네쉬카의 마법에 걸려 티라노사우르스가 된다. 훗날 레위나가 그를 다시 예전 모습으로 되돌려 주자 마카히티와 싸워 그를 제거하고 다시
레위나를 찾아가 모든 티라노족 공룡 변이들을 다시 평범한 공룡들로 되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평범한 육식공룡이 되어서도 엘프족을 끝까지
돕는 의리를 보인다.
| 마카히티 : 티라노스
마카히티는 아서가 공룡 돌연변이로서 데몬족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혐오를 느끼는 것을 공감하지 못한다. 자연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는 데몬족을 멸망시키고 티라노족이 다시 평범한 공룡의 삶을 살기 원하는 아서가 매우 험하다고 느낀 마카히티는 공룡 돌연변이 족이
끝까지 생존하려면 아서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카히티는 네쉬카가 새로운 공룡 돌연변이들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거래조건으로 데몬족을 돕고 아서를 추종하는 세력과 엘프족을 격한다. 훗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아서와 큰 전쟁을 벌이고 그의 칼에 맞아
죽는다.
| 엘로벨로 : 벨로시스
아서를 추종하는 무리들의 대표, 아서가 실종되자 마카히티에게 귀속되기를 거부하고 실종된 아서를 찾아나서다가 마카히티의 공격을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엘프족에게 의탁하기로 한다. 평범한 공룡으로 돌아가고자 한 아서의 의지를 도와줄 것을 레위나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한편 아서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매우 노력한다.
| 프라카야 : 트윈 프테라스
마카히티가 매우 신임하는 부관으로 네쉬카가 프테라스 둘을 합체시켜 새로 들어낸 공룡 돌연변이다. 나이트메어 헬루온이 쟈누아에게 복수하러
가는 길에 마카히티가 승리를 후원하는 표시로 프라카야에게 티라노족 공룡들을 지휘를 맡겨 헬루온을 게 한다.
엘프족[top]
엘프족의 역사
원시인족의 권력과 세금횡포에 시달리다가 변경의 깊은 산속에서 흩어져 무리를 지어 자급자족으로 생활을 이어가던 엘프족들은 루와타의 사망을
계기로 쥬라기섬 서쪽에 모여 원시인족들 을 몰아내고 주변의소수 종족들을 모와 마침내 원시력 1408년 봄에 자신들만의 영토를 획득하게 된다.
엘프족의 특징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여자마법사 부족이다. 젤리거를 중심으로 쥬라기섬 산 속에서 살며 겉모습은 약하나 강한 마법들을 많이 지녔으며
이들은 다른 세부족보다 선량한 편이고, 명예를 대단히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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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 다크엘프
쌍둥이 딸 중 언니, 매우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마법 능력들을 지녔다. 왕위 계승권을 동생에게 빼앗기자 복수를 계획하고 엘프족을 이탈했다가 네쉬카의 유혹에 빠져 데카를 죽이고 데몬족의 여왕이 된다. 훗날 다시 엘프족에 돌아와 데몬족의 침략을 막아내다가 목숨을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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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멘스 : 그린엘프
젤리거의 마법에 의해 평범한 숲의 정령들이 그린 엘프로 변신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라슈티와 케레스의 전쟁 당시 케레스가
구원요청을 했을 때 지원군으로 가서 매우 큰 활약을 하여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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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나 : 네오 엔젤엘프
"지혜로운 눈"의 소유자, 시오렌의 딸이자 젤리거의 손녀로서 데몬족에게 멸망한 엘프족을 부활시키고 숲의 정령들을 그린엘프로 편입시킨다.
엘프 종족이 멸망했을 때 갈 곳 없이 숲에 숨어 살고 있었던 자신을 보호해준 원시인족 치프인 케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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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거 : 엔젤엘프
쥬라기 원시전2에서 활달한 의지로 엘프족을 이끌었던 여왕. 전쟁을 예감하고 자신의 생명력을 희생하여 마법 봉인을 만들어 엘프족을 부활시킬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하고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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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렌 : 화이트 엘프
젤리거가 낳은 쌍둥이 자매중 동생으로 평화와 안정, 정직과 순수의 성품을 지녔다. 화이트 엘프 계열의 마법(보호와 방어)을 시전하는데
매우 능했다.엘프족의 차기 왕위 계승자로서 데몬족의 침략으로부터 프라이드 숲을 지키다가 다크엘프가 된 키아나가 죽이려고 다가오자 평화롭게
웃으며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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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르 : 위자드 마법사
레위나의 아버지. 레위나가 봉인을 풀 때까지 돕는다. 레위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데몬족[top]
데몬족의 역사
악마의 신 사탄(Satan)에게 사주를 받아 대륙에서 전쟁을 일으킨 데카(De-Ca)라는 원시인은 원래는용감한 무사였다. 그는 사냥한
먹거리를 항상 원시인들과 나누었고,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데카는 잘난 체를 잘하고 말이 거칠어서 원시인들 사이에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데몬족의 특징
데카(Deca)를 주축으로 전 세계를 악마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부족이다.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이 사악하기 이를데 없고, 사탄을
숭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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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베리스 : 팜므 파탈
그녀는 원래 하라슈티의 딸로서 이디스에게 질투를 느껴 죽이려 하고있었다. 그러나 이디스를 보호하려는 케레스의 손에 실수로 오히려 죽임을
당한다. 실제로는 죽은 것이 아니라 과다 출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상태였다. 네쉬카가 이를 발견하고 몸에서 빠져나간 피만큼 다른 무언가를
잡아먹으면 체력이 회복되는 일종의 괴물이 되어야 하는 조건으로 살려준다. 이로써 죽음의 숭배자 또는 데몬족의 새로운 여왕이라 불리우는 새로운
인격체 "엘르베리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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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루온 : 나이트 메어
전사계급을 배반하고 쟈누아에게 협력한 나이트 청년의 부활. 매우 미소년이며 빼어나고 뛰어난 칼솜씨를 가졌으나 교만하고 이기적이었다. 기존
전사계급을 배반하고 쟈누아와 하라슈티에게 동조하여 치프계급을 암살하는 역할을 했다. 일단 전사 계급이 쫓겨나고 쿠테타가 성공하자 이용가치가
사라진 그를 매우 싫어한 쟈누아는 그의 얼굴을 난도질 하여 죽도록 내다 버린다.네쉬카에 의하여 부활한 헬루온은 데이몬족에 편입되어 나이트
메어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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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쉬카 : NPC
(사실은 데몬족 등장인물이 아니라 네 종족의 배후에서 음모를 진행하는 인물) 늙은 노파로 모습은 항상 베일에 싸여 있다. 파네스,
엘르베리스, 헬루온을 후원해주지만,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재빨리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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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 데빌
사탄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려다 사탄의 화신인 네쉬카의 사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네쉬카는 그의 힘을 데드 마스크에 봉인하여 새로운
데몬족 족장에게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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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다크엘프
원래는 엘프족 젤리거의 큰딸로서 쌍둥이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왕위 계승권에 있어 밀려나자 엘프족을 이탈하여 텔마계곡에 은둔하고 있다가
네쉬카를 만나 다크 엘프가 된다. 네쉬카의 사주에 따라 데카를 죽이고 데몬족의 여왕이 된다. 후에 미움과 시기심을 청산하고 엘프족으로
되돌아가 엘프족을 위해 싸우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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