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천주-리키마루편' KTF-SK텔레콤 통해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프롬소프트가 개발한 풀 3D 닌자 잠입액션게임 '천주-리키마루편'을 이동통신사인 KTF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천주-리키마루편'은 지난 2006년에 출시된 '천주-아야메편'의 후속작으로, 대표적인 닌자 잠입 액션 게임으로 꼽힌다. 적에게 들키지 않고 상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적을 몰래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며, 적에게 접근하는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주 재미다. 풀 3D로 제작됐으며, 지붕이나 절벽에 매달리기, 벽에 붙기, 지붕에서 내려다 보기 등 다양한 동작이 구현됐다.
이 모바일 게임은 KTF 버전이 10일에 출시되었으며, SK텔레콤 버전은 오는 1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전화 대기 화면에서 777을 누른 후 매직앤/네이트 키를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