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서지수' 개인리그 첫 승 신고

'여제' 서지수가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개막전에서 나도항(sk텔레콤)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승리했다. 서지수는 "이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선 것이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실력을 가다듬고 마인드 콘트롤해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두 번째 경기는 지난 시즌의 최다 연승기록을 세운 김윤중(STX)과 최호선(SK텔레콤)이 대전을 벌였다. 최호선은 지난 시즌 4강 진출자인 김윤중을 상대로 신예 테란답지 않은 운영 능력을 보이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연승을 거두었다.

이어 최연소 프로게이머 전태양(위메이드)도 승전보를 울렸다. 전태양은 엄현빈(한빛)을 맞아 2대 0으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서 64강 2라운드까지 진출했던 전태양은 "16강에 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그 이후에 다시 목표 순위를 정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 경기는 김성기(CJ)와 박영훈(위메이드)이 대전을 펼쳐 김성기가 2대0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의 모든 경기는 곰TV(www.gomtv.com)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다음 경기는 오는 23일(화) 오후 6시 곰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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