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해외지사-차기작으로 2010년 1,000억 매출 목표
게임하이의 김건일 대표가 23일 강남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2010 GAMEHI 차기작 제품 발표회'에서 '미국, 중국, 일본의 해외지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함과 동시에, 6종의 차기작들을 통해 2010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게임하이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지사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인기가수 비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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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中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 성장
게임하이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핵심은 미국의 게임하이USA, 일본의 게임야로우, 중국의 세븐온의 해외지사이다. 아직 퍼블리싱 작업을 시작한 곳은 일본 뿐이지만 3국의 해외지사를 거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일본의 게임야로우는 1년이란 단기간에 4개의 게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다.
게임하이의 윤장열 이사는 "현재 게임하이 수익의 90%는 한국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2010년이 되면 전체수익의 90%가 해외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서비스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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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지 포함 자체개발 4종, 퍼블리싱 사업도 전개
행사를 통해 공개한 게임하이의 차기작은 지난 5월 프로젝트M이란 타이틀로 공개되었던 '메탈레이지', 2D 횡스크롤 MMORPG '비키 앤 조니', 콘솔 스타일의 슈팅게임 '프로젝트 E', SF를 기반으로 한 MMORPG '프로젝트 A'이다.
특히 '메탈레이지'는 데카론과 서든어택의 뒤를 잇는 게임하이의 주력작으로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TPS게임이다. 게이머들은 거대병기를 타고 전투를 하게 되며 FPS와 같은 빠르고 전술적인 움직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머드 코어와 같은 다양한 파츠 조합으로 다양한 전술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메탈레이지는2008년 하반기에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4개의 자체개발 신작과 함께 2가지의 퍼블리싱 게임도 공개되었다. 게임하이는 아토믹스튜디오가 개발한 3D 횡스크롤 RPG '프로젝트 D'와 JCR소프트의 카르카스 온라인의 일본/북미/유럽 판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게임하이의 김건일 대표는 "그동안 묵묵히 준비해 왔던 게임하이의 차기작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카론과 서든어택을 이을만한 차기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