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게임 매체 및 아마추어 게이머 대상으로 한 리그 개최
인텔이 아마추어 게이머와 게임 매체를 대상으로 한 인텔 아시아 PC 게임 대회를 지난 24일 용산 전자랜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하드웨어 전문 업체 인텔이 진행, 글로벌 게임 개발 유통사 EA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한국은 물론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7개국이 참가해 각국에서 예선전을 진행, 10월 홍콩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 승부를 겨루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EA의 유명 축구 게임 '피파08'과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 FPS 게임 '크라이시스' 등 3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3종목을 모두 플레이하고 승패 및 점수 등을 종합해 결과를 내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일반 게이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인텔 코어2 익스트림 프로세서가 장착된 PC를 사용했다. 인텔 코어2 익스트림은 기존에 발표된 쿼드2코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로 PC 게임 중 거의 최고 사양을 필요로 하는 '크라이시스'를 완벽한 수준으로 돌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대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인텔 코어2 익스트림을 대회를 통해 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 '크라이시스'를 매번 좋지 않은 해상도로 즐겼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나니 인텔 코어2 익스트림 CPU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최종적으로 총 6명의 게임 매체 관계자 및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했으며, 최종적으로 김동현씨(29)가 100점 만점에 86점을 기록,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우승을 차지한 김동현씨는 "우승을 해서 기분을 좋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너무 실력들이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운 좋게 제가 우승을 하게 된 것 같다. 많은 분들과 함께 대회를 즐긴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뛰어난 성능의 인텔 코어2 익스트림를 경험한 것도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승 대회 우승자에게는 인텔 코어2 익스트림 프로세서가 내장된 고성능 게임 PC을 상으로 받게 되며 2위는 게임 경험을 강화시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크리에이티브 가가웍스(Creative Gigaworks) S750 멀티미디어 스피커 시스템을 받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