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타즈 김동현 단장, '믿음과 신기(神氣)로 최고 게임단 만들 것'
웅진스타즈의 김동현 단장은 30일 롯데호텔에서 이재균 감독, 이정희 사무국장과 함께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웅진스타즈는 믿음과 신기(神氣)로 최고의 게임단으로 만들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게임단을 창단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웅진그룹은 28년의 역사를 가진 젊은 기업이다. 이런 기업이미지를 어떻게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왔는데, 얼마전 e스포츠협회에서 게임단을 창단해 볼 생각이 없는지를 물어왔다"며 "웅진그룹의 소비자층이 10~30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e스포츠 게임단을 통해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웅진스타즈의 창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게임단의 이미지는 기업문화인 또또사랑과 믿음, 그리고 신기(神氣)를 들었다.
"회사의 경영정신은 사랑이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또또사랑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창단식에서 이야기한 선수단과 감독, 그리고 팬들을 향한 끝없는 믿음이 있다"
"마지막으로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신기(神氣)문화가 바로 게임단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다. 지금은 비록 약체로 평가 받고 있지만 웅진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게임단을 재정비 한다면 이런 기업의 정신을 이어받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김동현 단장은 이어 모기업으로부터 게임단으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균 감독이 e스포츠시장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최고 수준으로 게임단을 운영할 것이다. 현재 숙소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적당한 곳을 물색 중에 있으며 숙소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기업의 모든 물품을 지원해 현재의 공간을 연습을 하는데 있어 최고 수준으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연봉은 기본 연봉에 많은 인센티브를 강조하는 형태로, 선수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인센티브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팀 성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재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보다 앞으로 발전 가능한 선수나 현재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동현 단장은 아직 e스포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것은 약점으로 인정하고 빠른 기간 내에 이를 극복하는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웅진그룹과 프론트의 경험 부재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다. 국내 e스포츠 역사가 10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재균 감독이 시장 초기부터 함께 해왔기 때문에 함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공부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며 e스포츠협회, 다른 게임단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게임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과거 웅진그룹은 언제나 도전 정신을 강조해 왔기 때문에 e스포츠 시장도 새로운 도전 영역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