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 게임업계에 '눈독'…광고 집중
패션업계에서 게임을 매체로 한 인 게임 광고에 잇따라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광고전문사 디브로스(대표 이호대, www.dbros.co.kr)는 최근 '코오롱패션', 'HEAD', '프로스펙스' 등 의류 브랜드 업체가 게임광고 시장 개척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디브로스에 따르면 지난 올림픽 기간 동안 '코오롱'은 올림픽 캠페인 광고를 '리니지1', '2'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에 집행했다. 특히 이 캠페인 광고는 '시간 타겟팅'이라는 포커싱 타겟팅 기법을 게임 광고에 최초로 사용해, 180만 명의 게이머들에게 노출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연이어 이번 주부터 '프로스펙스'도 '리니지2', '오디션', 'PlayNC' 등에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HEAD' 또한 자사의 광고를 '오디션', '영웅', '창천', '미르의 전설2', '3' 등에 게재하면서 '게임 인 광고'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후에도 의류업체들이 게임광고 집행 의사를 밝힘에 따라 패션 브랜드의 인게임광고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디브로스는 이미 지난 5월 LG패션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남성정장 브랜드인 TNGT의 광고를 성공적으로 집행한 바 있으며, 뒤이어 집행한 또 다른 남성정장 브랜드 타운젠트 역시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 성 광고를 집행하여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를 계기로 패션 업계에서 인게임광고를 주목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디브로스의 한 관계자는 "특히 LG패션 TNGT의 인게임 광고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노출 되어 전월 대비 신규회원 12.7배 상승, 사이트 순 방문자 수 677% 증가라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다"고 패션 업계가 게임인 광고에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