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올 겨울 업데이트를 기대하라
오는 23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는 CJ인터넷의 신작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의 올 겨울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CJ인터넷은 금일(16일) 서울 역삼동 엠아모리스 홀에서 '이모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실시될 대규모 업데이트의 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이후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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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50레벨로 묶여있는 레벨의 제한이 업데이트와 함께 풀리게 되며, 퀘스트를 통해 한 직업당 2 가지씩 총 12종류의 전문 직업으로 전직하게 된다. 전직시 사수처럼 두 종류의 무기를 겸용하는 직업은 전직과 함께 각각 하나씩의 무기로 전문화되며, 한 종류의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들에는 특성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는 신규 무기들이 추가된다.
신규 오픈 지역으로는 56~70레벨 지역인 '북부설원지역'과 대도시인 '하이메스'가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프리우스' 특유의 화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존 필드와는 달리 설원지역 특유의 험난한 환경이 펼쳐지게 되는 '북부설원지역'은, 게이머들에게 기존에 느끼지 못한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게 된다.
신규지역과 함께 공개되는 던전은 '환영던전'과 '공략던전' 의 두 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환영던전'은 '재미있는 파티전투'를 위해 어느 레벨대라도 도전할 수 있도록 등급별로 구별된 1일 1회 한정의 던전으로, 마을과 대도시의 테라실 게이트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공략 던전'의 경우 34레벨부터 52레벨까지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총 4개의 던전으로 구분돼 있으며, 던전 마다 특유의 세트 장비 또는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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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인 아니마에게도 기존보다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된다. '조언'기능을 통해 아니마에게 원하는 행동을 직접 지시할 수 있게 되며, 아니마가 '요리시스템'를 통해 기존 상점제 요리에 비해 더 좋은 효과를 내는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직접 대지와 교감해 자원을 채취하거나, 플레이어에게 채굴 정보를 주는 두 가지 자원 채취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아니마의 8가지 감정이 모두 개방됐을 경우 아니마가 변신 및 기존보다 더 향상된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여성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춰 성별은 그대로지만, 외모는 소년과 흡사한 '남자 아이형 아니마'도 현재 추가를 검토 중이다.
'프리우스'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 대만, 동남아를 제외한 전세계 지역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팜사와 판권 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온라인 게임 인프라가 잘 갖춰진 몇몇 지역의 서비스에 대해 경험이 많은 파트너사와 대화 중이며, 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은 이전에 '쿵야'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CJ인터넷의 정철화 부장은 "'프리우스'는 거대 병기나 환상 속의 소녀 등 어린 시절에 한번씩 꿈꿔본 세계를 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게이머들이 누구나 접속만 해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개발자들이 가진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게이머 친화적인 자세로 앞으로의 무한 경쟁 체제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는 "2005년 7월부터 우수한 개발진들이 땀과 열정의 결과가 모여 '프리우스'의 서비스 실시를 앞두게 됐다"며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시장에 '프리우스'가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일 공개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겨울 방학 전후로 실시될 예정이며,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우스' 홈페이지(priu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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