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신규 용병 '여해적' 업데이트
엔도어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틀란티카'에 신규 용병인 '여해적'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양손검이 주 무기인 '여해적'은 강력한 기본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중독시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독 속성 패시브 마법 '맹독의 칼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해적'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100레벨 이후 카리브의 유령선 부근의 해적선장 '메리 리드'가 주는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다섯번 째 주인공 전용 무기인 '투창 궁니르'를 얻을 수 있는 95레벨 이상 신규 퀘스트 '프레이야의 목걸이'와 각 마을의 교역소에서 특산품을 구입, 판매 할 수 있는 '교역소' 시스템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엔도어즈의 김태곤PD는 "새로운 스킬을 구사하는 신규 용병 '여해적'이 추가돼 기존의 전략에서 벗어나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의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 외에도 새로운 퀘스트와 교역소가 추가돼 더욱 즐길거리가 풍성해진 '아틀란티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atlantica.hangam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