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달굴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 19일 정식 발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WWE가 안방으로 온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PS3, PS2, Xbox360, PSP용 스포츠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의 국내 정식 발매를 19일로 확정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국내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얻은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실제 방송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선수 묘사, 최근의 선수 로스트를 반영한 점 등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인페르노 매치와 태그팀의 성격을 살린 다양한 신 시스템, 실제 프로레슬러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 투 레슬매니아', 피니시 무브 편집 기능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다.
THQ코리아는 발매일 및 소비자 가격 확정과 동시에 PS2 및 PS3, PSP, Xbox360용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의 예약 판매 행사를 11월7일부터 11월16일까지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 시리즈의 탄생 10주년 기념으로 THQ코리아가 'WWF 스맥다운'부터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8'의 패키지 사진을 삽입해 제작한 탁상용 캘린더가 무상 증정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